꼰대적 사고를 벗어나면 비트코인을 이해할 수 있겠지요

* 아. 오늘 좀 웃었습니다.

신한은행해지가 검색어 1위길래 이게 무슨 일인가 내가 모르는 사이 금융위기가 찾아온건가 싶었는데 다름아닌 비트코인소동.

리플들도 가관입니다. 신한은행을 저주하는 말부터 현정부를 부정하거나 현정부 뒤에 최순실같이 비트코인과 연관된 누군가가 있더라는 음모론까지.



*  혁신이니 혁명이니 미래니 비전이니...

'진짜'들은 사실 현재진행형이고 우리 일상에 깊게 녹아들어 있기에 이런 얘기조차 필요없지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꼰대적 환상을 박살내는건 아프면 환자라는 현실인식이지요.

사실 어느분야나 꼰대적 사고를 벗어난다는것에 선행되는건 명확하게 현실을 인식한다는겁니다.  

어느나라에서 뭘 도입한다더라, 무슨무슨 혁신적인 기술이 도입됐다더라 이런건 현실인식이 아니지요.

그 나라가 뭐하는 나라고, 그 나라에 기술이 어떻게 도입이 되서 어떻게 얼만큼 활용되는지. 뭐 이런것들.


듣기좋은 얘기, 그럴싸한 얘기들만 할 뿐 '현실'을 얘기한다기보단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가능성을 떠벌리는것.

사실 이런건 사회에서 흔히 보이는 꼰대적 사고방식 중 하나이지요.


그럴싸한 사기들은 대부분 이런 옷을 입고 있습니다. 가깝게는 다단계가 그렇지요.

다들 이렇게 얘기해요. 혁신적인 제품, 이렇게 좋은 제품을 사람들이 왜 안쓰는지 모르겠다


결론은 응 안사.


* 돈은 일해서 벌어야지요. 일해서 번돈에 여유가 있으면 그때야 장난 좀 치는거고.




    • 누가 뭐래도 다단계에요, 내가 넣은 돈보다 더 비싼 가격에 사주는 다른 사람이 있어야 돈을 벌기때문에 사탕발림을 할 수 밖에요

    • 돈은 일해서 벌,,,다니요? 돈은 가만히 앉아서 자고 일어나면 돈이 늘어나는 그런거로 벌어야죠. 그래서 많이 가진 사람들이 손주새끼가 열살도 안되어 건물도 물려주고, 주식도 물려주고 그런거잖아요. 모두들 그런 신세(?)가 되려고 기를 쓰는 세상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유시민 작가의 인터뷰. 초큼 과격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113023055136?f=m&rcmd=rn

      여기서도 꼰대 이야기 나오는데 어지간히 꼰대꼰대 하고 말하나 봅니다. 참 신기한게 긍정하는 사람들이나 부정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은 말을 하네오.
    • 현재 벌어지고 있는 ‘코인 투기’하는 사람들과는 상종을 안하는게 좋을것이라 조언합니다. 해서 이 시기에 최대한 주변에 이 투기광풍에 말려든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해 두기를 언합니다.


      1. 아주 멍청하여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2. 아주 사악하여 역시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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