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영화] 엔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위스키

오늘 밤 12시 25분 EBS1에서 켄 로치 감독의 범죄 스릴러 <엔젤스 셰어>가 방송됩니다. 


켄 로치 감독의 영화는 항상 심각하고 정치적이고 투쟁적이고 뭐 그럴 것 같아 언뜻 손이 안 가는 분들은


이 영화부터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imdb.com에 이 영화의 장르가 코미디, 범죄, 드라마로 되어 있던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범죄 영화이면서도 기가 막혀 웃음이 나기도 하고 상당히 재밌습니다. 


2012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상도 받았네요. 


위스키 얘기가 많이 나와서 술을 좋아하시는 분은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 방금 다 봤어요.

      코미디 영화라고 했는데도 안 좋은 일 생길까봐 완전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왠만한 스릴러영화 뺨치는ㅋㅋㅋ알버트가 사고칠땐 육성으로 "어우 야!"했ㅋㅋㅋㅋㅜ

      마지막 선물도 참 기분 좋았어요. 본문 말씀처럼 켄 로치 영화 입문용으로 좋을것도 같은데, 그럼 저같은 쫄깃함은 못 느끼실지도요ㅋㅋ

      지난번에 올려주신 글 보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말씀 드려요ㅎㅎ


      아 진짜 테이스팅 장면 나올때마다 군침이 그냥ㅋㅋㅋㅜ
      •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오늘 다시 봐도 재미있었지만 처음 볼 땐 더 재미있었죠. 


        심심하니 Angel에 관한 노래와 밤에 관한 노래~~ 




        Bob Dylan - Angel Flying Too close to the Ground (Willie Nelson)





        Ray Price - Night Life (Willie Nelson) 


    • 어제 편성표만 확인하고 그냥 잤는데 볼 걸 그랬네요. 범죄영화는 안 좋아하는 편인데 거기에다 제목까지 보지 말라고 외치는 것 같아서 말이죠. ;;


      그나저나 태양은 가득히가 벌써 일주일 전이었단 말입니까....
      • 다음 주에 방송하는 <케스>와 다다음주에 방송하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 관객평이나 평론가평이 


        더 좋으니 안 보셨다면 다음을 기약하셔도 좋을 듯해요. 저는 <케스>와 <보리밭...>은 별로 기억이  


        안 나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Willie Nelson - Sta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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