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을 지나고 나니 설국(雪国)이었다

어젯밤부터 새벽 사이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충남 북부인데요. 대설특보는 충청과 전북에 나오는군요. 간간히 내리는 걸로 봐서는 내일까지 내릴 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 정도로 눈이 많이 왔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올려서 옮겨올 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네요.

일단 쓰레기 분리수거 하러가는 김에 눈사람 사진을 찍어와야 겠습니다. 감기와 빙판길 조심하시길.
    • 저는 경기남부쪽인데, 눈이 많이 쌓일 정도로 오진 않았습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하러 나와보니 지상주차장에 차를 세워놨더니만 눈과 비가 섞여서 차 위에 소복히 얼어붙어 있더군요


      눈만 내리면 그냥 털면 되는데 이게 죄다 얼어붙어서 히터 틀고 열선틀고해서 녹이느라고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출근길에는 의외로 차가 없어서 쾌적했네요.


      퇴근길은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 북미 이야기 하실 줄 알았어요. 지금 투모로우 재현 중
    • 음...지금 이제 곧 10일이 되는데, 여긴 내일이면 눈이 더 쌓일 것 같네요. 배달음식점들도 배달 포기한 것 같고, 도로는 빙판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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