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청와대에 청원을 넣을까 생각 했습니다

디스패치를 폐간시켜달라고 말이죠.

1월 1일이 열애설 터뜨리는 날도 아닌데, 새해 첫날부터 이런 뉴스가 검색어에 오르내리니 매년 첫날마다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어휴.


앱에서 연예기사 카테고리를 지웠는데도 신경이 쓰여서 보게는 된다지만

언제쯤 이런 속물스러운 기사와 결별하고 성인이 되려는지 원.

    • 기레기들이 기레기짓 하고 있는거죠. 기레기들이 기레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 미국연방대법원에서 포르노를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보호해 주는 이유는


      포르노가 바람직한 것이거나 권장할 만한 일이어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에 관하여 함부로 하한선을 설정하면 '과연 보호받을 수 있는 표현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즉, 포르노를 표현의 자유로 보호함으로 인하여 그보다 고차원의 표현은 당연히 보호되는 것이지요.


      디스패치가 내놓는 기사들 중에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가 많기는 합니다만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인 것이지 내눈에 자꾸 보이면 신경쓰이니 국가권력이 언론사를 폐간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정초부터 꼰대질해서 죄송합니다.(__)

      • 저도 써놓고도 문제있는 발상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다만 파파라치라고 해도 새해 벽두부터 과하게 보도하는 건 좀...어떻게 안 되려는지 불편함이 가시지가 않더라고요. 그냥 아무 날에나 터뜨리면 넘어가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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