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고치는 버릇

횡단보도 신호등 무시하기.

이걸 고치려 새벽에 차가 전혀 없어도 파란불 들어오기 전엔 건너지 않으리라 결심을 했는데.

안되는군요 몸이 말을 안들어요 습관은 고치기 힘들다더니.

가다 괜히 저 사람 불쌍한거 같다 하니 같이 가던 사람이,

저 사람도 널 알면 너와 똑같이 생각해 해서 정말 그렇구나 나와 안바꾸겠지.

그래서 세상이 온전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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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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