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에 이어 시티은행에서도 몰카사건이;

다행히? 이번엔 현장적발되고 피해자에게 보고를 받은 상급자도 이상한짓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여 증거도 확보된 상황으로 빼박인데 ....
회사 차원의 조치는 역시나 미흡해 보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09112546707?f=m&rcmd=rn

씨티은행도 '성추행' 파문..여직원 신체부위 몰카


그런데 기사 내용중 헛웃음이 나오는 부분이 있더군요.


A씨의 휴대폰 사진 앨범에는 사내 여직원들로 추정되는 여성의 다리 사진 등이 대거 저장돼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 기록 등을 토대로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 같지 않나요? 강남역 여혐살인사건을 두고 정신병자의 일탈행위일 뿐이라며 빽빽 거리던 것들 그리고 초등학생을 살해한 중딩들이 자신은 미성년자라 처벌 받지 않을거라던 장면이 오버랩 되는군요.

주취범죄에 대한 감형 사례들도 마찬가지고....
아, 어제는 술자리에서 동료 기자를 때려죽인 한겨레신문 기자 살인범이 4년 선고 받았답니다. 사람 때려 죽이고 4년이라.... 허참;

뭔가 현행법이 현실을 못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점점 강하게 드는 요즘이에요.

    • 어린이집 아이들을 성추행한 자가 '소아도착증이라는 이유로' 감형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이니 정말 눈앞이 깜깜할 지경입니다. 요즘은 어디에서도 성폭행 사건이 터졌다하면 눈을 부릅뜨고 달려와서 꽃뱀을 찾는 자들이 득시글거리고요. 그걸 지적하면 헛소리나 해대고. 어쩌다 이렇게까지 추악해진 걸까요?

      • 쇼타 이야기인가요? ㅋㅋㅋ

        • 알지도 못하는 거에 대고 그렇게 생각없이 짖으면 진짜 멍청해 보임.

      • 점점 뭐가 더 나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기보다는 피해자들의 권리의식의 발달로 가해자에 대한 저항은 강해지는데 가해자들을 사회적으로 격리시키고 계도해야할 법과 공권력의 변화가 못 따라가고 있는 과도기라고 봅니다. 그 와중에 이 게시판에서 짖어대는 몇몇  한남충들 처럼 시대의 낙오자 쓰레기 기생충들은 역사의 발전단계에 늘 있어 왔던 엑스트라, 양념들이니 그냥 침 뱉고 밟아주면 됩니다. 넘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진 마세요 ㅋ

        • 과도기라. 그러고보면 하나 둘 씩 법안도 손 보는 것 같아요. 이번 한샘 사건 이후 성폭력에 관련된 법안을 손질한다고 하니... 아무튼 참 이 게시판에서 멍청한 자들이 다 몰려들어서 꽃뱀 찾기부터 말도 안 되는 소리 짖어대는 걸 보게 되다니. 눈팅 오래 한 사람으로서 참 멍한 기분입니다. ㅋㅋ;

    • 몰카 범인이 정신과 진료기록을 내며 해명하는 것과 강남역살인사건을 정신병자의 소행이라고 말하는 것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 희안한 논리. 


      범인이 주장하는 것과 경찰이 주장하는 것을 같은 선상에서 보는 것.


      그것을 현행법이 현실을 못 따라 간다고 말하는 것.


      90%는 맞는 말인데...




      강남역 살인사건에 대한 실체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교묘하게 여혐논리를 펼치시네요.




      진실 속에 교묘하게 자기 주장을 넣으시는군요.

      • 그놈의 '여혐논리'가 뭔지나 좀 말해봐요. 사전적으로.

      • 희한한 논리가 아니라 여혐종자가 강간에 살인같은 범죄 저질러놓고 정신병 때문이라면서 면피하는 사례 아닙니까? 교묘하게 본질을 흐리시네요.
    • 이건 밝혀지냐 안밝혀지냐 차이 같군요. 숨어 있는 사건들이 어마어마할 듯
    • 한샘의 그 교육담당자란 놈이나 저놈이나 처벌을 피해가면 빽이

      좋던가 혹은 경영층이 성범죄자들과 깊이 공감하는 사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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