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책 제작기간이 엄청나게 단축되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65486
기사 제목만 봐도 아시겠지만, 기존 6개월 가량이 걸리던 제작기간이
단 하루
하루로 단축되었다는 뉴스입니다. 놀랍네요!
본래 지금까지 점자책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책을 펴놓고 점자 도서관 직원이 직접 타이핑을 하고, 검수를 받고, 교정을 하고 등등의 과정을 거쳐서 출간을 하는데, 약 6개월이 걸렸다고 하네요... 헌데 이번에 Yes24와의 제휴를 통해 전자책 컨텐츠를 점자책으로 출간하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당일 주문, 당일 인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D
기존의 제작기간이 6개월까지나 걸리는 이유: 시각장애인이 어떤 책을 읽고 싶다면 그 책을 타이핑해줄 봉사자를 구하고 타이핑을 하고 검수 교정 등등의 절차를 다 밟아야만 했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원고 유출을 꺼린 탓에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던 거죠. 실제로 자원봉사자를 해보신 분들에 의하면 출판사마다 다 갖고 있을 파일로 바로 작업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다고들 하시더군요. Yes24와 정부가 좋은 일을 했습니다. 매우 기뻐요.
와!! 진짜 반가운 소식이에요.
이게 저자들이 점자책에 대한 출판도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만 하면 해결되는 문제여서, 저자들에게 동의하자고 권하는 운동을 하기도 했죠. (저는 그냥 링크 옮기기만 했지만요.)
이렇게 한 큐에 다 해결되네요.
흔치 않은 기쁜 일입니다. :D
오래 걸린다는 정도만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심했더라고요... 어쨌든 기쁜 소식이지요! :)
네. 무척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