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영화음악의 모든 것 정말 재밌네요!

상영시간 내내 광대뼈가 승천하느라 영화 끝날때 양 광대뼈가 뻐근했답니다.
영화음악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이전에도 있었나요? 왜 이제서야 이런 작품이 만들어졌는지 의아하네요. 영화음악도 참 이야기할게 많은 분야인데요.
존 윌리엄스의 죠스나 버나드 허만의 싸이코처럼 똘끼(?)가 느껴지는 음악은 들을때마다 늘 재밌죠. 이런 아이디어들이 장면과 어떻게 조화가 되는지, 또한 그 과정과 각기 다른 작업방식 등 직업인에 대한 이야기는 늘 흥미로운데 사랑받았던 영화와 멋진 음악이 늘 나오는 다큐라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 작품은 특히 작품을 보고 난 후부터가 진짜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당장 영화음악을 다시 찾아들으며 영화를 다시 곱씹어보는 과정을 거치게 되니까요.
중간에 한스 짐머 이야기에 빵 터졌네요. 지금도 전설인데 점점 더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는... 무슨 영화음악계의 우사인 볼트인가. ㅋㅋㅋ

영화와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꼭 보셨으면 합니다.
    • 아. 이건 정말 봐야 되는데 말입니다......

    • 보고 싶은데 진짜 상영관이 몇개 없습니다. 

    • 와... 저도 겨우 봤으니 스크린에 일부 영화가 독점하는 현상 마음에 안들어요. 제가 관람했던 상영관이 꽉찼거든요. 서울사람 다 모인 듯... ㅡ.ㅡ;;

      소장해서 여러번 돌려보고픈 다큐였습니다. 영화음악가들이 작품과 감독을 우선시하며 한발 물러나는 자세가 기본인 걸 보면 본질도 잘 파악하시고 그런만큼 직업에 대한 애정이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 다시 생각해도 토르 안보고 이거 보기 잘했어요. 토르는 좀 있다가 ㅋㅋㅋ
    • 오스카 후보에 오르기도 한 1992년 다큐멘터리 [Music for the Movies: Bernard Herrmann]가 있지요. 

      • 인물 다큐라서 본 영화와 차이가 있을 것 같지만 무척 흥미가 있을 것 같군요!
    • 이거슨 약 올리는 글 ㅜㅜ
      • 약 올리는거 아녜요. 홍보하는거예요. 에휴... 상영관 몇 없어서 안타깝네요.
    • 내친김에 오늘 보고 왔습니다.

      추천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D
    • 이거 영화공간주안에서도 하고 있었네요;;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서. 담주 화수 정도 남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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