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을 위해서 지금의 생활을 포기할 수 있겠어요?

동물권을 지키려고 한다면 지금의 생활에서 포기해야되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당장에 단백질 공급받는 것부터가 문제가 될것 같네요. 인류의 역사에서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받게 된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당장에 우리나라만 봐도 몇십년 전에 계란 하나가 귀해서 장이 설 때 화폐 대신에 쓰이기도 했지요. 그 전에는 나라에서 소를 잡는 것을 금지 시키는 바람에 몰래 잡은 기록도 있고요. 물론 아직도 고기를 먹기 힘든 나라도 여럿 됩니다. 이러한 사오항에서 동물의 권리를 존중할 정도로의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가축을 기를 수 있도록 강제하였을 때 이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결국에 이는 공급의 감소로 이어지게 될 테고, 가격의 상승은 눈에 뻔히 보이는 결과 이겠지요. 그걸 감당 할 수 있나요?

해산물도 포기해야될 겁니다. 회같은 것이야 말로 동물권 침해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테니까요. 낚시로 잡은게 아닌 다음에야 꿈도 못꿀 일이지요. 낚시도 잔인해요. 바늘로 어떻게 입을 꿰서 들어올리는 건데요? 차라리 전기로 순식간에 죽이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신약 개발도 어려워질 것 같네요. 동물 실험이 안되잖아요. 그렇다고 사람에게 바로 실험할 수도 없고, 실험 자체가 안되는 거네요. 그러면 신약 개발은 어떻게 하죠?

여기에 살충제들도 사용하기 어렵죠. 곤충들도 생명이잖아요. 화학약품으로 죽이면 안되는거죠. 전기채같은 것으로 죽이는 것도 너무 잔인한 것이고요. 더불어 사는 지혜를 깨닫는게 시작일 것 같네요.

또 농작물들의 재배에도 문제가 생기기는 할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파는 야채에 벌레 있는 것 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잘 없으실 거에요. 왜냐하면 그거 다 약 친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동물권을 지키려면 약은 치지 말아야겠죠. 곤충들도 다 같은 생명이니까요.

일단 저 정도로 떠오르는데, 본격적으로 동물권 지키자고 나서면 정말 원시시대 정도는 되야 할 것 같네요. 지금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면서 동물권을 지키고자 한다면 그 정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지키려면 다 지키고, 말려면 말아야지. 어떤 동물은 귀여우니까 살리고, 다른 것은 징그러우니까 죽여야 되는 건 좀 아니잖아요.

전 그래서 개먹지 말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요. 그럴꺼면 노량진 시장 앞에서도 시위하고, 마장동 앞에서도 시위해야지요. 왜 다른 사람 먹는 것을 가지고 자기가 뭔데 간섭하지 못해서 난리인지요.
    • 님은 우선 '동물권','동물권 보호' 그리고 '동물권 보호를 위한 운동'이 어떤건지 부터 공부좀 하고 오세요. 아무말대잔치로 허수아비 치기로 혐오질만 하지좀 말고

    • 질문이 아까부터 넘 구려요.

    • 당장 인간 평등도 안되어있는 마당에 쓰신 것처럼 황당한 동물 존중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저도 꽤 관심있게 관련 정보를 보는 편이지만 여태 저런 주장을 펴는 동물권리 옹호론은 못봤는데요. 제가 식견이 없어 접해보지 못한거라면 어디서 저런 주장을 접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래요, 동물 권리 옹호론 입지 좁아지게 만드는 비현실적인 주장 하지말라고 한 마디 하게요.

      • 동물권이라는 말이 지극히 주관적이거든요. 결국에는 내 마음에 안드니까 너도 하지 말라는건데 근본까지 따져보면 결국 위선이라는거죠.
        • 그럼 동물권 주장이라는 게 다 위선이라는 글쓴님의 의견인거네요, 동물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저런 논리를 편다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따지면 인간이 시도하는 모든 도덕적 행위가 다 의미없죠. 어차피 무언가를 짓밟고 사는 게 우리 존재인데 무슨 염치로 옳고 그름을 주장해요?
    • 그러게요. 환경보전을 위해 탄소규제, 탈원전하는게 무슨 의미? 다들 숨을 참아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동물권 보호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말씀하신 수준의 원시적인 방법보다 나은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겠지요. 아무래도 글쓴 분은 SF 팬은 아니신가봅니다. 

    • 애완동물 보호를 주장하려는데 원체 대의명분이 약하니


      동물권 일부개념 끌고오는것 같던데




      논리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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