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어센지 혐의는 콘돔 파열;; / 듀게 AES 암호 전문가 소환

저널리즘 원칙 지킨 위키리스크의 폭로…美 정부의 탈출구는? 

[장행훈의 광야의 외침]<24>권력의 고사 작전에 몰린 위키리크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207091740

위의 기사에 의하면 어센지의 성폭행 혐의는 다름 아닌 콘돔 파열 때문이라고 합니다.

(프레시안도 리크스와 리스크가 헷갈리는 모양, 제목이 리스크로 되어있네염)


검색 엔진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에 의하면 어센지의 혐의는 '성범죄'이다. 그런데 혐의사실이 희한하다. 스웨덴 여성과의 성 행위는 어센지도 인정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합의 하에 한 행위임으로 범죄가 되지 않는다. 영장에 기록된 혐의도 강제로 성 행위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성행위 도중에 콘돔이 파열된데 대한 혐의이며 그것이 혐의의 전부라고 한다. 

(위 기사 중 일부 내용)


스웨덴의 성폭력 법은 합의된 성관계라도 콘돔 없이 하면 성범죄로 분류되나 봅니다.

따라서, 어센지의 성폭력 처벌 여부는 그가 스웨덴 여성과 관계시에 고의로 콘돔을 훼손 했는지, 고의가 아니었는지에 촛점이 맞춰지게 되는

콘돔 파열 공방전이 된다고 하네영;;


그리고 영국에서의 보석 신청은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어샌지 보석신청 기각… 英 치안법원, 도주 우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1208010724322550020

같은 기사에 의하면 그는 아래의 세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성폭행 건이 바로 콘돔 파열으로 보임.

<스웨덴 검찰이 어샌지 체포를 위해 발부한 영장에서도 그의 혐의를 콘돔 미착용에 의한 성폭행(rape) 1건, 성추행(molestation) 2건, 불법적 강제(unlawful coercion) 1건으로 적시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은 전했다.>




어센지는 자수 하기 전에 스스로를 지킬 장치를 마련해놨는데
미국의 안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파일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torrent 공유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

http://blog.naver.com/realsanai123/130098580397
파일은 물론 암호화 되어있고, 어센지는 자신이 체포되면 공개하겠다고 하고 있는 상태.



그런데 파일의 암호화는 256비트 AES 방식이라고 하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 AES 암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옴.
가상 공간은 미국의 기술 식민지암호 기술·표준 완전 장악, 정보보호산업 지배…해독 기술 독점도 노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7


미국에서는 복구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AES 파일을 미국이 복구키로 다 열어버릴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라는 주장도 있긴한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삼 굽신굽신





    • 만능키에 관한 얘기는 예전부터 들어왔는데 드디어 그 실체를 볼 수 있을까요...
    • 한편, 위키리크스는 DDoS 공격을 받기도 했으나
      해커들에 의해서 미러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위키리크스는 어센지가 체포되도 결국 어떤형태로든 남게 될듯)
      위키리스크를 버린 기업들에 대한 보복공격도 행해지고 있다고 하네영
      http://www.bbc.co.uk/news/technology-11935539
    • AES는 암호 공모를 통해서 선발된 것이고, 벨기에 분들이 만든거에요., 마스터키 같은 거 없습니다.
    • 마스터키는 모르겠고,

      미쿡이 만든 표준 암호에는 뒷문을 깔려있다는 주장은 옛날부터 있었던것 같은데,

      위에 링크한 기사 중 일부 내용.

      <암호 기술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DES 제품에 트랩 도어(뒷구멍)를 설치했다고 말한다. 트랩 도어란 암호 제품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작성한 암호문을 푸는 단서이다. 트랩 도어는 암호화 알고리듬을 만든 이만이 알 수 있는 비밀 복구키라고 할 수 있다>

      AES가 벨기에 사람 두명이 공동으로 개발한 것은 맞지만
      미국 상무부의 한 기관인 표준기술연구소(NIST)에 의해서 채택되어
      미국에 의해서 뿌려진거 아닌가요?

      그 과정에서 미국이 복구키를 심어놓았다고 의심받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뎅
      아니면 지적 바람.
    • 당시 암호 알고리듬 후보가 소개된 페이지.
      http://www.terms.co.kr/AES.htm

      MARS: IBM 연구소 제출
      RC6: RSA Security 제출
      Rijndael: 두 명의 벨기에 암호학자 Joan Daemen와 Vincent Rijmen 공동 제출
      Serpent: Ross Andersen, Eli Biham 그리고 Lars Knudsen의 공동 제출
      Twofish: Counterpane의 존경받는 암호학자 Bruce Schneier를 비롯한 대규모 연구팀
    • AES라고 해서 다 복구키가 심어져있는건 아니다 vs 미쿡애들이 AES에 다 복구키 심어놨다.
      뭐 이런 주장이 있는 듯 한데
      이와 관련한 괜춘은 웹페이지 링크 아시면 알려주삼
    • 작년에 AES 알고리즘 공부 했었는데요.. 알고계신데로 공동 개발 맞습니다.
      그리고 모든 알고리즘이 공개되어있는데요.. 조금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는 DES와 달리 AES는 모두 수학적,암호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계되있던 기억이 나네요..

      마스터키가 존재할만한 알고리즘적 요소가 전혀 없었습니다. 초짜인 제가 보기에두요..
      거기다 아직까지 취약점도 딱히 없는거로 아는데요..

      그나저나 256AES 면... 취약점 없으면 슈퍼컴으로 백만년 걸리면 깨려나요 아하하
    • 미국이 AES 만들 당시에 감청권을 주장했나봐요. 그래서 자기들은 (이전의 암호처럼) 복구키를 심어놓겠다고 했었나봅니다.
      당근 반대당했고, 그 뒤에 실제로 어떻게 되었는지 기사를 찾을래도 찾을 수 가 없네요.

      벨기에 암호학자가 만든 순수한 알고리듬에 물론 트랩 도어가 심어져 있는게 아니고
      미국에 의해서 배포 될 때 거기에 지들만 아는 트랩도어를 심어놨을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기사에도 나오지만 AES 수명은 30년으로 예상하고 있나 봅니다.(128비트의 경우)
    • http://netwk.hannam.ac.kr/data/Cryptography%20and%20Network%20Security/%EC%A0%9C7%EC%9E%A5%20AES.ppt
      이거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마 암호로 보이실지도요 (...)
      대충 설명해 드리자면, 암호화 과정의 라운드 함수에서 substitution, permutation, mixing, key adding 이 있는데요
      sub... 는 일정 규칙에 의해서 평문(코드)를 바꾸는겁니다. a->b 로 쓴다 이런식으로요. 혹시나 마스터 키가 있으면 여기 대치표에 뭔가 숨겨놨다는 의혹이 있을 수 있는데요, AES의 경우에는 대치표가 존재하지만, 이는 수학적인 GF(갈로아 체)에서 간단한 연산을 통해서 만들어졌구요. 당연히 연산방법이 공개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해봤지만 수학적으로 마스터키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permutation, mixing, key adding 도 비슷하게 수학적 계산으로 모두 처리 가능하구요, 원체 의문이 될만한 공간이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오 감사 감사 봐도 뭔지 모르겠지만 읽어볼께요

      brute-force attack(일일이 암호 입력)으로는
      AES 128bit인 경우, 키 개수는 340,2823,6692,0938,4634,6337,4607,4317,6821,1456개, 약 340간(澗)개
      AES 192bit인 경우, 키 개수는 62,7710,1735,3866,8076,3835,7894,2320,7666,4161,0235,5444,4640,3451,2896개, 약 62아승기개
      AES 256bit인 경우, 키 개수는
      11,5792,0892,3731,6195,4235,7098,5008,6879,0785,3269,9846,6564,0564,0394,5758,4007,9131,2963,9936개, 약 11무량대수(無量大數)*1억개

      저 정도 입력해야 한다고 하네요;
      출처는 http://thenine.egloos.com/tag/%EC%95%94%ED%98%B8/page/3
    • 근데 미국이 배포를 했나요? 웹 표준쪽 기관들이 다 미국 산하는 아니지 않나요? 그쪽은 잘 몰라서요..
      아무튼 제가 알기로는 미국이 AES를 배포한건 아니고, 알고리즘을 공개해서 그걸 기반으로 만든거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 암호에서는 암호화 알고리즘은 모두 공개되는게 정상입니다. 그게 더 보안상 좋다더군요(좀 황당하지만요)

      암호의 보안성은 key에 달려있지 알고리즘에 있는게 아니라나요 뭐라나요...;

      아무튼 DES의 경우에는 설계를 보면 ????가 나타나는 부분이 몇군데 있는데 AES는 너무 깔끔해서요.
      작년에 교수님에게도 물어봤는데 그건 다 루머라고 한마디로 일축하시더근요.
    • 어쨋거나 부르트포스어택으론 걍 안풀린다 보시면 됩니다.
      모순처럼 모든걸 막는 방패는 없지만, 비용과 시간의 효율을 생각할때 누가 그거 해독하느라 힘쓰겠어요;;;;;
    • 위 블로그를 보면
      DES 수명이 다 되어서
      탄생한 것이 AES 라고 하는데

      AES 자체가 미국암호 표준이라는 설명이 많으니까
      당근 미국이 배포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니면 누가 지적좀)

      1977년 IBM이 개발해 미국 정부에 의해 국가암호 표준으로 채택된 DES가 최근 해독되는 등 보안 및 관리에 문제점이 지적돼 관련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국가 암호표준화 작업을 요구하여 美 NIST(표준기술연구소)가 기존의 국가암호 표준인 DES(Data Encryption Standard)를 대체하는 표준으로 AES를 마련하였고 美 상무부가 2001년 말부터 암호 표준으로 도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18151
    • 그 교수님 말이 맞다면 루머이겠지만

      만약에 AES에 트랩도어를 넣은게 루머가 아니라 진짜면
      정말 감쪽같이 심어놓았다는 이야기겠네요;
    • 으어 공대 듀나인 위엄 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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