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궁금한 것
개인적으로 나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노력해도 좋아진다는 보장도 없지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생각이 맞다는 생각도 끊임없이 들지요.
그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는 수 밖에는요.
세상을 바꾸는 거는 저 먼 나라 이야기고, 고작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그런 태도가 필요할 수 있어요. 아무리 이야기를 조근조근 해봐야 기득권에 푹 젖어 자기가 기득권이라는 자각도 없는 사람들은 알아먹지를 못하는 걸요. 시끄럽게 굴고 지랄을 떨어야 겨우 내 존재라도 알아주니까, 귀찮아서 듣는 척이라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