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숲 잡담 (스포유)


https://youtu.be/cfERVb6BaSc



이번주 비숲은 정말 숨이 막히더군요.

영검사의 죽음을 통해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인데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누군가의 희생이 일어나고

그 희생을 통해 사건이 해결되는 구조가

우리 사회의 비극의 필연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어떤 장엄한 비장미마저 느껴지더군요.

다음주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다려지네요.

    • 범인이 자신을 숨기려고 영검사를 살해했지만 결국 그녀의 죽음으로 그 실체에 더 가까워졌군용. 진실을 찾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지긴 하는 것 같아요.

      윤과장이 살인 사건 혹은 납치상해 사건의 범인일지는 몰라도 이윤범이랑 손잡을 타입은 아니어 보이는데.. 이윤범이랑 통화한 공항에 있던 사람이 정말 윤과장 일까요. 장례식 이후로 보니 영은수 아버지는 혐의가 없어보이던데..

      범인이 밝혀져가는 듯해도 끝까지 긴장감이 있네요.
      • 윤과장과 이윤범의 관계가 마지막회의 키워드가 될 듯하네요. 사실 권력자는 손에 피를 안 묻히는 자리에 있는 자죠. 비루한 갈등과 고통은 약자의 몫이고 이것이 우리의 비극인 것 같아요. 비숲 작가도 화제던데 어떻게 결말지을지 기대되네요.
      • 그건 작가의 페이크일 것 같아요. 이윤범이 통화한 건 우실장 아닐 까요.
    • 이번주가 마지막이예요.


      이상하게 담주가 마지막이라는 글들을 여럿 보게 되네요.

      • 앗 그러네요. 금토 드라마에서 토일드라마로 바뀐 탓에 벌어지는 혼동인 듯하네요.
    • 이창준이 자신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이윤범과 관계를 유지해나갔고 윤과장은 이창준의 조력자 내지는 하수인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윤범이 통화한 사람은 자기 아래의 실장이었을 것 같고 이창준이 그 실장을 잡기 위해 비행기표를 준비해 윤과장을 공항으로 보낸게 아니었을까 싶어요ㅎㅎ

      • 아무래도 정황상 말씀하신 시나리오가 예상되고 저도 그랬으면 하는 바람인데 작가가 또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기대되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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