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한 22세기 말엽쯤에는 제대로된 양성평등을 이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지금이 50~60년 전보다는 조금은 나아졌듯이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사회가 진보해나간다면 지금으로부터 약 170년 정도 후, 22세기 말엽쯤되면
아이슬란드나 노르웨이, 핀란드 정도의 양성평등국가를 이룩할 수 있지않을까요? 너무 나이브한지?
사람의 의식이나 행동이 완전히 바뀌려면 필연적으로 세대를 거쳐야하긴 해야하고 앞으로 더 나아진다는
전제를 붙이면 그래도 이 정도 시간이면 가능하지않을까 합니다만 그때까지 이나라가 온전한 꼬라지를
유지할지 조차 의문이라서. 일부 근본주의로 주화입마한 아랍권 국가들처럼 잘나가다가도 갑자기 똥물을 퍼마시는게
인간세상이라 장담을 못하겠지만요.
확실한건 인구는 팍팍 줄어들고 있으니 적어도 예전보다 사람귀한건 아는 세상이 될 것 같긴한데 이런 점도
인권이나 평등에 대해 어느정도 환기해볼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니 적어도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세상이 되어 있긴 할겝니다.
딴 얘기같지만 22세기 말엽에 지구 자체가 온전할 지 걱정되네요.
뭐 사실 22세기는 커녕 21세기가 끝나기 전에 뭐 큰거 하나 터져서 여럿 작살날지도 모르긴하겠네요. 아니면 서서히 말려죽이거나.....
22세기에 양성평등 이루어질거라는 얘기는 그냥 너 죽을때까진 이대로야.. 라는 소리랑 마찬가지 아닐지..
임계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돌파하면 가속화되겠죠. 사실 이미 돌파한걸 억지로 슬로우다운시키려고 난리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적어도 딱히 나아질 기미는 안보여서요. 혹시 모르죠. 무슨 천지개벽할일이 일어나서 한남들 대다수가 죽거나 하면
거기서 어떤 큰 변화가 생길런지도요.
ㅎㄷㄷ
여기서 한남이란 한국남자인거죠?
조금씩 지금보다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야죠. 사실 언급하신 북유럽국가라고 완전 평등이 실행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좀 더 자유평등이 실현된 국가이긴 하니까요.
그런 의미로 사소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실천으로 양성평등이란 표현부터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양성평등이란 표현 쓰면 꼰대 취급 받고 성평등이 좀 더 보편적으로 쓰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긴 하나보군요. 양성평등이란 말도 이제 안쓰는 말이라니....뭐 북유럽도 완전 평등은 아니겠지만 작금의 이 나라를 보면 뭐
북유럽 반에 반도 못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니.....
글쎄요, 양성평등이라는게 100-200여년으로 해결 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완벽한 양성평등은 어쩌면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그게 아니라면 이루는 순간은 짧고 어느한쪽으로 치우쳤다가 다시 평등을 이루는 상황을 반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사람이라는게 욕심으로 굴러가는 동물이라서 평등이라는 것을 정말 진실로 수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하지만 더 궁금한 것은 양성평등이 이뤄지는 사회에서는 다른 어떠한 차별이 존재할까 라는 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차별이 없는 사회라는게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하는것도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