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기사 한 토막...

http://v.media.daum.net/v/20170602114022523


얼마전 중국 터널 안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버스가 사고 및 발화로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유치원생 10명 포함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는 황망한 소식은 모두 아실 겁니다. 


그리고 중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앞차와 추돌로 1차 사고 후 심신미약 상태이던 운전자가 방화를 저질러 이 지경이 됐다는군요. 


사고가 나고 분쪽이 벽에 막혀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자기 스스로도 불타 죽을 걸 알면서 방화를 했다고요...? 


...이건 도대체 워낙 말문이 막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조차 감이 안 오는군요. 

    • 버스의 결함이 공론화 되면 혼란이 클것 같아서 덮는거라는 음모론이 떠오르네요. --;;;

      • 달리다 발화한 것도 아니고 노후된 버스가 추돌사고 후 발화했다면 버스 제조사 이미지는 다소 타격을 입겠지만 치명적인 결함까진 아닌 듯 한데, 그걸 왜 저런 어처구니없는 걸로 덮는지 이해가 안 가요. 주석까지 직접 나선 사항이라 조그만 결함이라도 발견됐다면 관련자 처벌을 안 하고 넘어갈 수 없으니 아예 죽어서 말이 없는 버스기사에 덮어씌우기로 한 걸까요? 

    • 버스제작회사, 버스운영회사에서 공안에 로비한 냄새가 나는군요.  (피해 보상에서도 매우 큰 차이가 나버립니다)


      부성장급을 해당사고 수습에 배치했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당연히 이 과정에서 외교부, 주중대사관,영사관 애들은 놀고 자빠진 것도 +@

      • 어떻게 보상하든 이미 떠나버린 애들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버스 기사의 고의방화라면 보상이 이루어질 수나 있을지 걱정됩니다. 

    • http://news.joins.com/article/21632588




      이 기사에는 기사가  해고통보를 받아서 사전에 방화를 계획했다고 나오네요.


      좀 더 자세한 기사가 떴으면 좋겠습니다.



      • 하필이면 애들이 11명이나 버스 안에 타있는 상황에서, 그것도 하필이면 사고로 문이 막혀 탈출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방화했다는게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 차라리 사전에 방화를 계획해서 좌석 밑에 놔둔 기름통이 사고 때문에 발화했다는 게... 죽은 자는 말이 없고, 고의 방화를 증명할 증거도 없으니 결국 이대로 묻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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