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혼비의 책에 대한 명언
"책장에 안읽은 책이 남아있더라도 새책을 사오는 사람이 진정한 지성인이다"
이 말 말이죠. 읽지도 않고 계속 책모으는 사람들이 왜 읽지도 않고 책사냐고 하면 멋있게 답할수 있는 명언인데
이거 인터넷 찾아보면 닉혼비의 말이라고 하는데 진짜 닉혼비 말이 맞나요?
혹시 원어나 출처 아시는분 있으신지?
닉 혼비의 런던 스타일 책 읽기 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 같군요. 아래는 알라딘에서 가져온 책 소개 중 일부입니다. 아마 저 문장도 발췌한 내용인 듯 합니다.
알려주신 책의 알라딘 소개를 보니까 정확하게 저 이야기는 닉혼비의 얘기가 아니라 닉혼비의 책에서 닉혼비가 누군가의 말이라고 인용한 표현이군요.
미친듯이 책 사모으고서 읽지도 않던 시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흐른 뒤 그 때 산 책들을 읽게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더군요. 공부하는 사람은 책 읽지 않고 옆에 쌓아두기만 해도 공부가 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까짓 지성인 거부할랍니다.....
방점은 "안 읽어도 사 모은다"겠지만 전 (더 이상) 안 읽는 책 쌓아두는 건 질색이라고요!
지금 책꽂이도 다 정리해버리고 싶은데 엄마가 말려서 참고 있는데!
책을 좋아하는게 틀림없으니 동의합니다.
전혀 안읽는 사람이 아니죠 몇페이지 보다 말아도 지성의 갈망이 있으니.
닉 혼비 시대에는 부동산이 쌌나보네요.
이제는 책 사모으려면 책값도 책값이지만, 집에 책을 쌓아놓을 공간이 없어서 못사죠. 전자책 활성화 시급합니다.
뭔가 면죄부를 받은 느낌...;
책에 파묻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책은 계속 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