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Moore 1927-2017 R.I.P.

명복을 빕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7/may/23/roger-moore-saint-persuader-and-the-suavest-james-bond-dies-aged-89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한 시대가 간 느낌이네요.
007 영화 주제가를 듣고 있으면 지나간 세월이 느껴져요.
어릴 때부터 알았던 배우를 떠나보내는 건 이런 기분이구나 싶네요.
Rita Coolidge - All Time High (from <Octopussy>)
Sheena Easton - For Your Eyes Only (from <For Your Eyes Only>)
Carly Simon - Nobody Does It Better (from <The Spy Who Loved Me>)
조의를 표합니다... 저에게도 첫번째 007은 로저 무어였습니다.
키만 멀뚱하고 너무 둔한 아미지라고 비판받은 로저 무어지만, 저도 007의 시작은 로저 무어였고 007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도 로저 무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