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김규항 - 토론이 필요하다

진중권이 온라인 활동을 대부분 접었다는 게 아쉬운 와중에, 김규항 글이 있네요.


http://www.gyuhang.net/3365?TSSESSIONgyuhangnet=354fc268202df4516e48b37563c5401a


내 견해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문재인 지지자의 상당수는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다. 견해가 다른 건 자연스러우며 내 견해에 심각한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노무현과 노무현 정권의 공과에 대한 제대로 된 사회적 토론과 연구는 아직 진행된 바조차 없다. 아직은 다른, 심지어 상반된 견해들이 공존하는 상황이다. ‘문빠’라 불리는 사람들이 되새겨야 할 게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현재로선 여러 견해 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견해를 명백하고 완전한 사실로 전제하고 행동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그들의 행동이 과한가 는 오히려 두번째 문제다. 그들이 믿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사실인가에 따라 과할 수도 있고 전혀 과하지 않을 수도 있다.



김규항의 견해와 달리, 저는 그들이 믿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사실인가와 상관없이 지금의 행동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요. 

    • 본인 글을 주로 누가 사주는지 아주 잘 알고 있는 분이시죠.




      + 오전부터 향초 냄새가 풀풀

    • 그래도 김규항의 이번 글은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군요. 나름 짚어야 할 곳을 잘 짚었다고 봅니다.


      문제는 역시나 기승전 유시민,조기숙. 리버럴을 죽입시다. 리버럴은 나의 원쑤!

      • 본문만 보고 김씨가 왠 일이래? 뒈질때가 됐나? 했는데 댓글 보고 그럼 그렇지 했습니다. 한국사회 진보의 평균치를 깍아먹는 몇몇 이빨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저렴하고 썩은 이....

        진보진영에서 이 아저씨와 최창집씨류 들의 발언의 무게가 깃털만큼 가벼워질 수록 진보진영의 정치적 영향력이 더 높아질거라 생각해요
    • 어디나 존재하는 오류는 심각하게 아니고 심각해보려 하면 심각함을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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