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성혐오살인사건 1주기네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끔찍한 죽음을 당했던 고인의 명복을 다시 또 빌고, 아직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없는 충격과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족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그리고 아직도 매일 매일 어디에서나 강남역의 상처로 살아내가는 여성들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 이 나라에서 여자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가고 있다는 걸 깨닫고 많이 슬퍼진 사건입니다. 1주기군요 어느새.
    • 벌써 1년이네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과연 얼마나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조금이나마 진보했다고 믿고 싶네요.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67760

      청주 화장실에서 술자리 합석했던 여성 뒤따라가 성폭행 시도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 지금 일 때문에 출장 다녀오는 길인데 여기 터미널 공용 화장실이 바로 경찰서(파출소)와 마주 보고 있습니다. 갈 때마다 기분이 그렇습니다. 경찰들이 창밖으로 지켜보는 공용화장실…우연의 일치겠지만 뭔가 한국 사회의 현실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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