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살인사건"은 어떨까요?

영화프로그램에서 예고편을 본 것으로는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예고편이 전부일거 같기도 하고

볼까말까 망설여지는데요. 어떨까요????

 

요즘에는 볼 영화도 드라마도 없어도 정말 아쉬워요.



    •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런 고딕스러운 분위기 때문이라도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





    • 시놉시스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리고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은 경찰이 출동한다. 현장에는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뿐이다.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은 운전수 '최승만'(고수)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고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둔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간단평




      빌 S. 밸린저의 <이와 손톱>을 바탕으로 제작된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원작의 화법을 고스란히 살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사건이 일어났던 과거, 사건의 원인이 되는 대과거와 법정 공방이 펼쳐지는 현재가 교차편집된다. 그래서 범인의 정체를 서서히 드러내기보다 사건이 벌어진 계기와 사건의 정황을 되짚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까지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자칫 몰입의 끈을 놓치기 십상이다. 다행히도 영화화되는 과정에서 '승만'의 감정을 더 부각시키고 새로운 인물을 등장시켜 단점을 상쇄시켰다. 배경 또한 해방 직후인 1950년대로 치환돼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이 같은 흥미진진한 영화적 구성은 원작이라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반전을 기대케 한다.




       단, 잘린 손가락 이외의 원작 속 다양한 증거 및 증언을 선별적으로 연출한 대목은, 사건을 단선적으로만 드러내는 듯해 아쉽다. <이웃사람>(2012)의 김휘 감독과 <기담>(2007)의 정식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았다.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4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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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이 있었군요. 꼭 보러가야겠어요 :-)  에일리언도 봐야하고 ㅎㅎ

    • 요즘 한국영화 계속 실망이라 패스하게 되는데 이 작품은 원작이 있다고 하니 볼까 고민이라도 하게 되네요
    • 정식 감독의 이전 연출작 때문에라도 이건 보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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