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번 선거에서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http://m.news.naver.com/election/president2017/news/read.nhn?oid=025&aid=0002712458&sid1=154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측에 지지율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민석 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총괄상황본부장은 "정권교체 확실히 안정적으로 지지를 달라는 민주당의 호소가 정의당과 심 후보에게 서운할 수 있으나 저희로서는 절박한 요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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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제 버릇 개 못주고 단일화 압박 시작할 모양이네요.

심상정이 사퇴하는 일은 없을거라 봅니다만, 지난 2010년 처럼 멀뚱히 앉아서 당하지 않도록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랍니다.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필두로 노동/복지/여성/인권 정책 연대 적극적으로 제안해서, 단일화 실패시 그 책임이 민주당에 있음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은 무조건 받아내야죠.

왜 늘 날로 먹으려 드는겁니까, 저 정당은?;;;;
    • 변하질 않네요. 거악(?)을 막기에도 부족한게 왜 나와서 표 갈라먹냐 늘 협박하는 식.
    • 지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렇죠 뭐.


      이게 한 세 번째쯤 되지 않나요? 역대 대선 말고 이번 대선에서만. 아마 우상호도 며칠 전에 저런 얘기 한 번 했던 것 같고... 두 번째였나?


      말씀대로 이런저런 조건 걸고 확답 받아서 단일화 한다면 아주 나쁘지는 않을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민주당에선 싫다고 하겠죠. ㅋㅋ


      매번 표 줬던 당이지만 이런 건 좀 안 했으면. 심지어 지금 지지율 추이도 괜찮은데 참 폼 빠지게 왜 저러는지.

    • 심상정이 아니라 기자들 상대로 유권자에게 하는 얘기로 보이는데..인터뷰할 때 좀 똑부러지게 말 좀 하지 뭐하는건가 싶네요..기사가 참 설렁설렁..
    • 늘상 있는 일이라 이젠 새롭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조용히 지나가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 대통령 자리 맡겨놨답니까? 기가 차서. 한번 양보했으면 됐지 또!!!!!
    • 각자 할일합시다. 왜 이래 선수끼리.

    • 메갈당이라고 까댈 때는 언제고.. 염치좀..
    • 아 진짜 왜 저러는지 민주당 지지가 역대 최고를 넘어서고 이미 압도적 문재인 지지가 드러나는데도 저렇게 욕심을 부릴까요? 당신의 욕심 채워드리기 실습니다

    • 단일화 압박이라고 해석하는 건 앞서 가는 거 아닌가요? 워딩 자체는 유권자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석되는데요? 습관적 비난도 무서운 거죠^^

    • 표 찍을 사람들한테 하는 소리구만 뭔 단일화 압박이라는 말인지.. 피해의식이 도를 넘네요.


      심상정 씨는 선거도 아직 안했는데 "사실상 정권교체는 이루어졌다"면서 자기를 찍어달라 하고, 민주당 측은 "아직 정권이 바뀐게 아니"라며 1번 최대한 찍어 달라고 하고, 장사꾼들이 장에서 각자 자기 물건 좀 팔겠다는데 뭐가 문젭니까. 그럼 민주당 관계자가 선거 앞두고 "정의당도 좀 찍어 주시구려" 합니까?


      게다가 말한 사람은 김민석, 우상호인데 심상정은 뜬금 문재인한테 나서서 해명하라고 하더군요. 건수 잡아서 경쟁자한테 정치적 공세 하는거니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심상정은 "정치인"이니까요. 


      정의당은 뭘 자꾸 억울해 하는데, 정치적 주체로서 본인들도 살아남기 위한 결국 자기 선택 아니었나요? 남탓이나 계속 하느니 그게 책임있는 자세입니다. 국회에서는 상임위도 양보 받고 노회찬 지역구 등등 일방적으로 당해왔다고만 말할 수 없을텐데, 입 싹 닦고 그러지 말고요. 어차피 민주당 정권 들어서면 참여정부 시절처럼 자유당과 한마음으로 야당짓 할거 뻔히 알지만, 진보의 배는 결국 함께 떠오른다는 사실이 이번 선거 지지율에서도 드러나는 만큼 최소한의 피아식별이나 좀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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