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선 때 절박한 사람들을 비웃던 이곳 정의당 지지자들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정말 사람들이 절박해서 말 그대로 표를 구걸했었지요
아마 그 때부터였던가
이 곳 게시판 민노당 아 민노당이라고 부르면 실례라죠?
지지자들이 놈현 뽕 맞은 지지자들을 비웃기 시작한 것이?
그냥 그때부터 노무현 지지자들은 하류로 보는
그런 생각이 바닥에 깔려 있나 봅니다
사람은 참 변하지가 않아요
이명박근혜를 거쳐도
노무현은 여전히 대추리, FTA, 이라크 파병으로만 기억되고
아마 홍준표가 되어도 문재인만 욕하겠됴
'아우 무능한 문재인이 촛불민심을 들어먹었네요'
ㅎㅎㅎ
안 봐도 뻔 합니다
다 망해가는 게시판이라도 습관처럼 발길이 오곤 했는데
여긴 그냥 고이고 썩은 뒷방 늙은이들의 사교클럽이 되었네요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내 기준은 좃선이 반대하는 사람을 찍는 겁니다. 다른 기준 없어요. 좃선을 지지하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겪어 보면 그 자들은 절대 공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니고 후손들에게도 절대 공익을 위해서 행동하지 마라고 가르치는 자들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자들은 같은 공동체가 아닙니다. 만약 외계인이 침공하면 일본과 손 잡을 수는 있어도 이 자들은 사람이 아닌 외계인과 손을 잡고 사람사냥을 다닐 자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탈만 뒤집어 썼지 괴물들이예요. 홍은 그런 자들의 귀염둥이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요.
이런 자들이 정권을 그냥 넘겨준다. 다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저들은 대선을 칼을 품은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표가 남아서 누굴 찍어준다? 만약 문재인과 심상정의 위치가 거꾸로라면 심상정을 무슨 일을 해서라도 당선시켜야 하는 겁니다. 유사진영의 2등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그 때 표가 남으니 문재인을 찍어달라 이런 소리 한다면 그걸 가만 놔둬야 할까?
이 나라 기득권이 그렇게 호락호락 정권을 내준적이 없어요. 97년 IMF가 11월에 터지고 10%대 지지율의 이회창의 지지율이 오히려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어요. 2003년 탄핵에서 다시 뭉치는 것 보세요. 저들은 위기에 뭉치는데 이쪽은 선거를 머라고 생각하는지... 투표하기 어려운 재외 동포 투표율이 지난번 40%대에서 이번에 75%가 나왔는데 내부에서 이런 소리들이나 하고 있다니
도야지님도 감정싸움은 그만하세요. 길거리에서 물건을 하나 팔더라도 이런 식으로 하면 안 팔려요. 꼭 친한 사람들에게는 설득의 기술이라는 걸 일부러 안쓰나 싶어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파는 방법과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파는 방법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세요. 어느쪽이 설득력이 있을지...
하하 사람 몇명 남아 있지도 않고
그나마도 머리굳은 사람들 뿐인데 뭘 팔겠어요
농담처럼 이야기 했을 뿐 게시판에 글 써서 다른사람 생각을 돌릴 수 있을거라고
진지하게 생각한 적 없습니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야기는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멍청했던 거죠
그나저나 슬쩍 불안하긴한가봐요.
"내 나름으론 문재인을 위해 한건데 반응을 보니 어째 역효과가 일어난것 같기도 하지만 이 일을 멈추기엔 너무 늦은것 같거니와 멈출수도 없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대통령이 될 것 같은 분위기;대통령이 부정부패로 탄핵되어 보수에 대한 인식이 떨어져있고, 심지어 어대문이라는 말까지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이 되지 않는다면? 그건 당연히 혼자 열심히 점수를 까먹고있는 문재인 스스로와 온오프할것없이 부지런히 (의도치않은ㅋ)낙선운동을 펼치는 그 지지자들 탓이겠죠?ㅋ
그러니까 도야지님. 안사요.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치열하게 토론하고 그래야 게시판이 재밌지 않겠습니까. 반복적으로 일방적인 글만 올리면서, 댓글에는 제대로 답변도 안하는 그런 경우가 문제죠.
딴지게시판이나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 가보셨죠? 거기서 심상정과 정의당, 정의당 지지자들이 어떤 취급받고 있는지 잘 아시잖아요. 인원은 한줌도 안되지만 그나마 심상정 지지자들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대등하게 토론할 수 있는 곳이 여기입니다. 여기서 문재인 지지글 몇개가 타박 좀 당했다고, 친노를 하류로 여긴다니 늙은이니 그런 말 하시는 건 좀 너무하시지 않나 싶어요. 당장 이 게시판엔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그래도 참여정부의 한계는 인정하고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