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에서 지독하게 느낀거지만 놀란 감독은 액션씬을 못 찍는거같아요

물론 놀란이 액션이 중요한 작품을 찍은 적은 없는거 같지만


다크 나이트의 경우에는 중간중간 있던 몇몇 액션장면들이 그렇게 지루할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트레일러 뒤집기 등 꽤 잘 찍었다 싶은 장면은 있었죠


근데 인셉션에서


다른 건 모르겠고 설원의 전투장면


네 뭐 재미있게 찍기 힘들 거 같긴 해요


근데 전 영화관에서 계속 아 빨리 싸움은 그만하고 다음 내용이나 보여줘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인셉션은 재미있었지만요.

    • 거기서 액션까지 잘 찍으면 괴물영화 될 듯.
    • 사실 액션이 별로라도 괴물영화 같긴 해요.
    • 나름 인간미 있고 좋지요 뭐..
      저도 배트맨 비긴즈의 속도감 전혀 없는 배트카 추격씬이나 인셉션 설원 액션씬 같은건 그냥 통쨰로 드러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 비긴즈는 정말 지루하게 봤어요. 팀버튼 떠올리며 아 이건 망했구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다크나이트는
      좋게 봤지만. 인셉션의 설원은 확실히 굳이 왜 나오는건가 싶긴 했어요. 두번 이상 보고 싶단 생각을
      그래서 제가 안하나봐요.
    • 비긴즈나 다크 나이트 다 쉴드쳐줘도
      인셉션 설원 장면은 정말 볼수록 모자란 게 사실이더군요.

      그래도 아이언맨1,2의 존 파브르보다는 낫다고 해야 할까요.
      캐릭터들은 재미있게 굴리면서 정작 액션은 "흔들기"+"폼잡기"로만 일관하는 마이클 베이도 그렇고,
      요새 보면 자기 장점이 액션이 아닌 감독들이 액션 영화를 찍는 경우가 은근히 많아요.
    • 인셉션은 설원은 정말 액션 별로였죠. 뭐, 그래도 마이클 베이보다는 좋아해요.
    • 에이 아무리 그래도... 하고 들어왔다가 설원씬 얘기에 깨갱.
    •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지금까지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흑흑.
      다크나이트는 극장에서 보다가 후반부 클라이막스 부근에 화장실 갔다 온 유일한 영화였어요.
    • 저도 비긴즈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액션씬 참 별로다~~~
      다크나이트도 재밌게 봤지만 여전히 액션씬은;;;(트레일러 뒤집기는 터미네이터3에 먼저 유사한 장면이 나왔죠.)
      인셉션도 말할 것 없구요.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같은 경우엔 액션씬 자체 보다도 김빠진 맥주 같이 절정에 오를 듯 하다가 피시식 하는 연출이 더 문제죠;
    • 그런 거 보면 샘 레이미는 액션도(!) 잘 찍어요.. 전 다크맨을 보면서도 액션 참 맛깔스럽다.. 란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500일의 썸머]도 좋은 영화고 마크 웹도 좋은 감독이지만.. 새로운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좀 걱정됩니다.
    • 외국 감독 중에 액션씬 잘 찍는 감독은 누가 있나요? 궁금해서,,
      총격씬은 뭐 마이클만느님께서 계시지만,,,

      국내 감독 중엔 박정률 무술감독(아저씨)이 가장 핫한 분이겠죠?
    • 액션씬 잘 찍는 감독: 폴 그린그래스
    • 타일러/스필버그가 있었죠 참,

      폴 그린그래스가 본시리즈 감독님이시죠?

      그러고보니 워쇼스키형제가 있네요.
    • 제임스 카메론도 은퇴한 거 아닙니다.
      피터 잭슨, 퀜틴 타란티노, 로버트 로드리게스, 오우삼, 리들리 스콧 등등...
    • 와,,말씀 들으니까 디게 많네요. 갑자기 액션영화가 급땡....
    • 전 다크나이트나 인셉션을 액션영화라고 생각안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액션 장면들이 너무 튀었어요
      솔직히 그런 액션장면들이 없어도 좋은 영화들이니 상관없지요 물론 그러면 흥행은 잘안됬을거지만 ^^
    • 설원 액션 별로인 분들이 이리 많다니...반갑네요.
      개봉당시는 인셉션 찬양 분위기여서... 쉽게 꺼내기 힘들었는데...^^
    • 그래도 비긴스, 다크나이트, 인셉션을 차례로 보면 그나마 발전하기는 하더라고요. 비긴스는 카메라를 피사체에 너무 가까이 가져간 채 흔들면서 빠른 컷을 하는 와중에 동선이나 동작 연결 같은 걸 별로 신경쓰지 않는, 오늘날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나쁜 버릇을 몽땅 체화하고 있고, 다크나이트는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그래도 그보다는 좀 나아졌고, 인셉션은 1레벨 꿈에서 자동차 추격전 벌이며 총질하는 대목 보면 그래도 공간의 연결, 쇼트의 연결 같은 걸 신경쓰고 있더라고요.

      물론 그러거나 말거나 놀란 최대의 약점 중 하나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설원 장면은 그냥 제임스 본드 오마주로 생각하기로 했음... 물론 본드 영화의 설원 액션 장면들에는 상대도 안 되지만요.)
    • 근데 이런식으로 부족한 액션신을 보강할방법은 없는건가 싶어요 어차피 사람이고 아쉬운게 한가지정도 있다지만..
    • 사실 설원 장면말고 오프닝 시퀸스나 꿈으로 들어가기 전 추격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꽤 발전했다고 느꼈어요 근데 설원 장면 정말.......
    • 비긴즈랑 다크나이트란 같은감독인걸 보고놀랐습니다. 비긴즈는 배트맨 최악이었어요
    • 이 사람 영화는 너무 설명적이라서 액션신이 부각되면 오히려 망가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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