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후보들..

'국제관계는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친구도 없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이죠.


'일본이 우리의 적입니까? 우방입니까?' 어느쪽으로 인지해야 할까요?

현재 일본은 우리의 우방입니다. 미국과 3각 동맹 어쩌고저쩌고 하는 지경이니까요. 그러면 과연 일본은 우리의 우방일까요?


국제정치에 관한 민감한 문제를 차기 대통령후보들이 일도양단으로 적이다 아니다로 전국에 방송되는 언론 앞에서 답변하도록 하고, 다음날이면 전 언론에 도배 시키고... 한심한 후보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이익이 있겠습니까, 그런 민감한 사안을 공격용 무기 삼는 것은 정말 피해야 할 일이지요. 이런 질문으로 공격하는 후보는 무지한 후보들이예요.


일본은 언제나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무너지면 도움을 준답시고 무혈입성까지 바라기도 할 국가입니다. 적일까요. 아군일까요? 그 것을 대통령 후보들이 언론에서 확고하게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해야 할까요?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 문후보도 그 정도 수준 맞아요. 현 정부에서도 북한이 주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고, 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아니라 북한정권, 북한군이 현재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위협입니다.하고 왜 대답을 못하셨나요? 연일 안보프레임으로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만한 질답 훈련도 해두지 못했다는 것도 매우 걱정됩니다.



미국은 정말 우리의 친구인가요?

매우 간단한 답변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 것의 답변도 간단하지가 않은 것 처럼.



대통령 후보쯤 되는 사람들이 공개된 자리에서 국가관계를 단정적으로 말해서는 안됩니다.

어느쪽으로던 단정적으로 대답하게 만들어서도 안됩니다. 아무리 선거가 중요하더라도 국익을 해쳐가면서 까지 해서는 안되죠.



#.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에도 차악을 선택하는 선거가 되겠어요. 앞으로 100년 후에도 그렇겠지요?

    • 우문이라도 현답을 내놓을 기회는 있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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