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친문패권주의가 무엇인가
자신들은 비주류 오브 비주류 개혁세력이기 때문에 기득권 동맹으로부터 박해받고 있다는 친노-친문들의 세계관을 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글이네요.
이 글 자체가 친문패권주의죠. 사실 친노나 친문은 전통적인 패권주의는 아니에요. 솔직히 패권주의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상대방을 배척하는 방식으로만 권력을 획득한다는 점에서 패권주의란 비판을 받아도 뭐. 김종인을 누가 데려왔죠? 김종인이 문재인이 원하는 범위 내에서 활동할 때에는 구세주였다가 그게 아니면 배척하죠. 애초에 김종인을 데려온게 잘못인데 그때는 비판 안하고
자신의 계파들이 집권하겠다고 구민주세력 및 다른 계파를 배제한 걸 가지고 자신들은 타협하지 않고 계파가 없다고 일반화시키는 소가 웃을 논리네요. 참여정부 시절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며 삼성과 타협하고, FTA 추진하고, 살겠다고 시위하는 농민들 죽이고 대추리 밀어붙이며 미국과 타협하고, 비정규직 보호법이란 애매한 법 만들어 재벌과 타협해 노동유연화한 건 계파가 아니고 시스템이 한 일인가요? 참으로 공각기동대 돋네요. 패권주의란 말을 듣는 건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귀닫고 마이웨이를 가기 때문입니다. 제발 피해망상에서 벗어나서 제대로된 타협을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262011
반성했는데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01173741
재벌정책 반성했구요. 대안제시도 했어요.
https://books.google.co.kr/books?id=BFOyBQAAQBAJ&pg=PT178&lpg=PT178&dq=%EB%AC%B8%EC%9E%AC%EC%9D%B8+FTA+%EB%B0%98%EC%84%B1&source=bl&ots=7hy9Z0dl6F&sig=DKPHlgO-NjCZOmCAcxKahAm8eOQ&hl=ko&sa=X&ved=0ahUKEwjGraGA_P_SAhXBy7wKHTM-A5sQ6AEIUTAM#v=onepage&q=%EB%AC%B8%EC%9E%AC%EC%9D%B8%20FTA%20%EB%B0%98%EC%84%B1&f=false
한미 FTA 반성도 했습니다. 시대와 상황의 변화에 따른 재협상의 필요성도 이미 역설했습니다.
그리고 인사영입 잡음은 반성과 무슨 연광성이............? 사실관계나 합리적 배경과 함께 설명 좀 해주실래요?
영입인사 성향과 잡음을 보고 저는 반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98154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38881
신자유주의가 대세여서 그랬다는 변명으로 들리는데 앞으로 잘못된 대세를 따르지 않으리라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1. 참여정부의 실정(한미FTA 등)과 영입인사의 언행실수등이 무슨 상관이 있길래 반성이 느껴지지 않느냐는 질문입니다. 연관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중요한 건 과거의 실수를 반면교사 삼아 더 나은 방식을 만들어 보겠다, 혹은 이러이러하게 바꿔보겠다라는 구체적 의지나 계획을
보여주는 것이 실수한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그에 대해 문후보는 FTA에 대해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좀 더 신중하게 결정했어야 하고, 더 많은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쳤어야 했다고 라고 말했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말씀하신 앞으로의 잘못된 대세에 맞닥뜨렸을 때에는 과거와 달리 시대적 흐름에 따라 성급히 결정하기 보다 더 많은 논의과 의견수렴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하지 않겠습니까?(심지어 그때의 결정권자는 노무현 대통령이었지, 문후보는 비서실장이었습니다. 건의는 할 지언정 권한과 책임은 질 수없는 자리였죠.)
얼마나 전지전능한 후보를 바라시는 지 모르겠는데, 인간의 예측능력은 한계가 있고, 중요한 것은 실수를 인정하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나가는 겁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태도가 패권주의라뇨? 패궍주의라는 것은 권력자 본인이 자신의 측근들로 당, 또는 국가의 요직을 차지하기위해 벌이는 정치적 행위를 비판하는 것 아닙니까? 문재인지지자들이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해 반성해야 하는 거 였군요. 희한한 논리 잘 들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0855.html
- 김광두 교수가 2014년 박근혜 정부 비판한 인터뷰고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102127015&code=920100
- 소액주주운동이 나쁜거였군요??
양형자 의원 발언과 김호기교수 문제는 해명과 사과가 필요한 사안 맞다는 데 동감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정확하게 의견이 갈립니다.
"반올림이나 삼성노조가 인사검증 기준은 아니다 VS 해명하고 정확하게 스탠스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
그러니까 패권주의나 신앙적 지지와는 거리가 있음을 알아두시구요.
여기까지 보니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문재인후보를 비판하시는 지 알겠는데, 반성없는 태도가 패권주의는 아닙니다.
조선일보식 프레임으로 엉뚱하게 비판하지마시고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세요.
김광두 교수 인터뷰를 보니 대처 레이건 얘기에 한 숨이 절로 나오고 창조경제와 줄푸세 공약의 창시자로서 반성은 없고 역시 대세가 그랬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네요. 그리고 소액주주운동의 효과가 무엇입니까? 친노 자신부터 소수자의 목소리는 듣고 있지 않은데 누가 소수자의 권리를 지켜주겠습니까? 오히려 주주자본주의에 기여해 대주주와 해외자본의 목소리만 커졌지요. 오히려 이번 국민연금 삼성합병 승인문제처럼 접근한다면 모를까요? 패권의 힘이 지지자들이 아니면 누구에게서 나오겠습니까? 진정으로 지지한다면 비판할 때는 비판해야지요.
본문보다 댓글들이 더 꿀잼이네요. 이거 좀 커밍아웃 게시물인듯.
어째서 침묵하는 다수의 개돼지들은 썩어빠진 친문패권 일당을 지지하는가? (탁자를 3번 친다)
링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일단 글이 재밌고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저야 이번 선거에서는 정권교체만 되면 된다…는 주의라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없다는 심정입니다만....부디 민주당 내에서 이번 경선 과정에 너무 큰 싸움만 안났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나만 옳다. 이게 바로 패권주의죠.
조금이라도 내게 방해가 되면 걸레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바로 패권주의입니다.
박원순, 이재명, 여기에 안희정까지
아마 경선 끝나고 본선에서 고생 좀 할 겁니다.
그렇게 욕을 하다가, 경선 끝났으니 나를 지지해달라. 그러면,
누가 좋다고 문재인을 지지할까요.
조금만 비판적인 색채를 띄어도
한걸레니, 손석희도 종편이니, 전라도라 그렇다느니, 메갈이니 신나서 낄낄대는 사람들입니다.
하긴 이 사람들은 예전에 한미FTA 반대하던 김근태도 걸레로 만든 전력이 있습니다.
고문 후유증으로 머리가 이상해졌다고 낄낄대던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그 사람들 지금도 논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팟케스트도 성업중이고요.
지금은 김근태 부인인 인제근을 공격하데요.
민평련이네, 고졸 노무현과 경희대 문재인을 하찮게 여기는 운동권 엘리트주의라고 하면서요.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은 세상.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안철수 관련글에도 아무상관없는 문재인 끌어와서 까시더니.... 희한한 사고회로를 가지신 듯 합니다...
결국 만악의 근원은 친노와 친문인거죠? 친노와 친문이 있어서 세상이 이 지경인거고.
나도 문빠들의 극성스러움이나 단세포적인 들이대기는 싫지만 문빠 혹은 전투적인 민주당지지자들의 행태가 문재인 패권주의의 실체 혹은 증거라고 주장하는 헛소리는 참 한심합니다. 패권주의가 무슨 뜻인지 모르면 국어사전이라도 찾아보고 씨부리던가....;;
본문글 별로 깔게 없네요. 왠일로 프레시안이??
사실 친문패권주의는 존재하지 않아요. 민주당에는 김대중정권 후반기 이후로는 패권세력이 없었죠. 패권이 없어서 맨날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거나 밥그릇 지키려고 으르렁 거리기만 하는 콩가루 정당이었고 래서 무능한 쓰레기 정당이었죠.
전에는 김대중같은 강력한 보스를 중심으로한 패권이 질서를 잡아가는 저열하고 원시적인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었죠.
그런 민주당을 정상적으로 시스템으로 민주적으로 돌아가는 정당으로 만든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는데
완벽하지는 않지만 왠지 변한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도 주게 만든게 문재인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사실 지지난해까지만 해도 문재인 지지율은 10%를 간신히 넘기던 수준이었지만 안철수를 비롯하여 김한길같은 기회주의자들 그리고 호남토호들이 못견디고 당을 뛰쳐나갈 정도라면 이번에는 뭔가 제대로 하는걸지도.... 라는 신호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이 문재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던거였죠.
문재인 지지층 중의 2/3 이상은 그 이후에 형성된 것입니다.
그리고 덩달아 민주당 지지율도 오르고 올라 50%를 넘다들고 있죠. 딱히 뭔가 화끈하게 잘하는것도 없었는데 그냥 그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모습만 보이는데 당 지지율이 50%....; 그 동안 민주당계열이 얼마나 개판으로 굴러가고 있었는지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여간
언어의 오염이 심각합니다.
민주당은 (김대중,김영삼같은 보스중심의 구시대적 패권주의가 아닌) 민주적인 거버넌스가 구축이 되어가고 있고
몇몇 계파간 줄서기 나눠먹기식의 봉건적인 일본식 막후정치가 아닌 당원과 시민이 의사결정에 개입되는 그야말로 현대정당이라면 당연히 그러해야할 모습으로 바뀌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더럽고 구질구질함을 감추기 위해 대는 핑게 혹은 허수아비가 바로 문재인 패권주의입니다. 당원과 시민의 지지를 얻기보다는 파벌싸움이 편한 그런 낡은 정치인들의 칭얼거림이죠.
네, 호남토호. 호남의 공천은 호남계파에서 알아서 할테니 정상화 하려고 하지마 하지마 아무런 손대지 마~ 했던 그것들 말이죠.
주승용인가? 그 놈은 새정연 최고의원시절 자기를 비난하던 의원에게 호남을 비하하지 말라고 꽤애액 거리는 놈이었는데 지금 국민의당 원내대표 ㅋㅋㅋ
ㅋㅋ 는 빼셨으면 하는데요.
자기를 비난하던 사람에게 여자를 비하하지 말라고 꾀액액 거리는 메갈년들 ㅋㅋ 처럼 들립니다.
그렇게 들리는거야 님 사정이니 제가 알바 아니고요. 웃기는데 웃는것까지 시비거는것도 참 웃기네요.
전라도, 난닝구, 호남토호.
이런 단어를 보면 메갈년 같은 욕을 듣는 것 같이 느끼게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지난 총선 결과가 나왔을 때 5.18 묘역에 콘크리트를 부어 버려야 한다, 이제는 호남에 부채의식을 더 이상 갖지 않을 것이다, 호남정당이 어디 잘 될줄 아느냐. 악담을 퍼붓던 사람들과,
메갈년들, 정의당은 메갈당 외치는 사람들의 스펙트럼이 많이 겹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 친노 커뮤니티를 가보면,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죠.
호남 민중과 호남 토호를 분리하는 논리도,
페미니즘을 외치는 여자들은 다들 잘 사는 기득권층이라고 외치는 논리와 무척이나 닮아있죠.
불쾌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런 말을 쓰지 말자는 의도였습니다.
지는게 당연했죠. 당시 호남지역 의원들이 죄다 지역당 조직을 그대로 다 끌고 국민의당으로 가버려 지역당 조직부터 아예 새로 꾸려야 했는데 이기는게 이상했죠. 게다가 먼지같은 조직력을 상쇄할 대중적 인지도 있는 인물을 내세울 시간도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당지지율은 역전되버렸고 호남의 반문정서가 조작된 것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문재인이 지지율이 전국에서 2~3번째로 높군요.
몰표가 나오던 지역에서 패권이 주춤한 것만으로도 반문정서가 조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선투표제도가 존재한다면 또 다른 얘기가 되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그간 비슷한 논조의 글들 중에서는 가장 정리가 잘 되어있고 명확한 것 같습니다.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던간에) '타협을 모르는 태도'로 적폐청산을 하길 바라는지라 제법 호감이 생기는군요.
도대체 친노인사가 누구인지나 정확히 알고 싶어서 답답해 죽겠습니다. 문재인 비난하는 사람들은 쇄도하는데-이 게시판만 해도-
문재인 비판하면 다 쓰레기냐???? 문재인이든 누구든 단점없는 사람있습니까. 털면 안희정이든 이재명이든 누구든 다 탈탈 털릴텐데
자신들의 장점을 부각시키면 훨씬 표를 얻었을 걸 문재인 까는데 열올리는게 네거티브로 얻을게 뭘까요.
사실 패권을 쥔 사람한테 어떻게 감히 패권주의자라고 대듭니까. 김종인이 문재인 까고 설치는 동안에도
수수방관한 민주당 아닌가요? 그런 판에 지지자들이 그정도 쉴드도 안치고 반발도 안하면 지지자도 아니고 뭣도 아니죠. 무슨 대단한 패악질이라도
한 것처럼 여기서 난리치는 글들 오만 정이 떨어지게 하네요. 안희정이나 이재명 지지자들은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이렇게 당하는데도 가만히 앉아서
있었을까요? 네?!!!! 네, 저는 문빠입니다. 패권이 뭔지나 알고 패권, 패권하는지 알고 싶고 그럼 도대체 원하는 대통령은 어떤 인간이라야 성에 차십니까????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가 그 자리에서 1위하면 그건 패권 소리를 들을게 아니었을지 참 궁금하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 적폐정산, 사법개혁 해야죠. 그것도 안하면 뭐,,이건.
그러나, 당선되면 사드로 인해서 한중관계의 냉각, 중국 미국 사이의 이 사드로 인한 생존위협의 상황부터 대통령은 맞닥뜨려서 해결을 봐야합니다.
지금 경제는 벼랑으로 추락하는 중이고 우리는 냄비에서 삶아지는 개구리꼴이니 국민 전체의 생존을 보장하고 적폐청산도 하고 강철같은 의지와 지혜없이는
누가 된들 사실 마음은 무겁습니다.
세상에...문과 그들의 지지자들은 스스로를 비주류라고 생각하는구나..
비주류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주류맞습니다.
삼성과 연대 할까요?
벌써 홍석현 얘기가 나오던데요.
어리석은 일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