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삼성이 넥서스 S를 정식으로 발표했군요. + 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 2.3) 도 함께.


전에 기즈모도에서 비밀리에 입수했다던 넥서스 S 기사때문에

진짜냐 아니냐 논란이 분분했는데요.



오늘 새벽쯤에 떡밥이 터져서 뭔가 봤더니, 구글 폰갤러리에 넥서스 S가 떴군요.

http://www.google.com/phone/detail/nexus-s


삼성전자 블로그에도 떴구요.

http://samsungtomorrow.com/696



이렇게 진저브레드의 레퍼런스 폰은 넥서스 S가 된 거 같은데,

'넥서스 투는 없다' 던 구글의 말은 그냥 말장난이었나.. 싶습니다 ( 투 아니고 에스잖아!! )


또한 삼성전자 블로그 말을 보면 일단 미, 영 출시 후 국내 출시도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과연 어느 통신사를 통할지..? 넥원을 한 KT일지 삼성이니까 SKT일지.. )


일단 레퍼런스폰이니 최적화는 잘 되어 있을 거라고 가정한다면,

구글 소프트웨어 + 삼성 하드웨어가 어느정도까지 시너지를 낼 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스펙상으로는 갤럭시 S와 거의 비슷하다는 게.. 흠..

갤S 유저들은 '와아 우리 진저브레드도 되는거임 만세~' 이런 반응도 있지만

넥S 스펙에 기대를 걸었던 유저들의 실망감도 보이는 듯 합니다.


자세한 스펙같은 건 듀게 능력자분들이 리플로... 달아주시겠죠? ^^;;


(일단 스펙다운된 점은 블루투스 3.0->2.1, sd슬롯 제거, DMB제거.. 이건 당연하고)




진저브레드 발표와 동시에 넥서스원이 곧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들었고, (OTA로..? )

그렇다면 디자이어 계열도 곧 진저브레드로 간다고 봐야겠군요.


...아 갤S는 2.2도 겨우겨우 업했는데 과연 2.3..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이상 피처폰 사용자의 강건너 불구경이었습니다.

    • SD 카드가 없다는게 아이폰 같더군요.

      뭐 전 넥서스원 쓰니까 할부금 갚아나가면서 OTA로 진저나 좀 올리고..
    • 재밌는 게 진저브레드에서는 VoIP가 기본 지원 됩니다. dalvik API에 VoIP가 포함 됐다는 거죠.

      이건 거의 무선사업자들과 싸우자는 얘긴데.. 흥미진진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폰은 RF 리더 기능도 기본 포함될 듯..
    • 제 갤스는 점차 역사 속으로...하지만 만족합니다ㅎ

      넥서스원도 넥서스원이지만 디자이어HD가 괴물폰이라더군요

      과연 넥에스가 요놈과 대결할만한 성능을 내줄지 궁금합니다
    • 이것때문에 갤스에 진져 안올려줄것같은데요
    • 안팔리면 버스되는건가여?
    • 레퍼런스 폰이니까.. 이걸 마케팅 포인트로 삼을 것 같지는 않은데요. 즉, 굳이 버스폰으로 풀 가능성은 없고..기존 갤럭시 시리즈로 계속 가겠죠. 더군다나 내년 예정된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은 듀얼 코어 쓴 4.3인치 짜리라고 하니까...
      하드웨어가 거의 똑같으므로 여기에 진저 브레드 올라가면, 그 소스 그대로 받아서 빌드하면 갤럭시S에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까봐야 알겠지만.
    • 이번에 갤럭시의 프로요가 지연된 사유는 삼성보다는 sk탓이 크죠.
    • stardust/왜죠?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저만 처음인가요...--;;
    • 삼성에서는 진작에 파일을 완성했으나 sk에서 이런 저런 자기네들 서비스를 위해서 계속 수정요청을 했다는게 정설이죠.
      즉 sk가 내부모듈을 아예 제거하고 깔끔하게 팔았으면 발생하지 않았을일.
    • 삼성의 위상이 더욱 올라가겠네요.
    • 정설이라고 표현하신 걸보니 아직 정확한 사연은 알 수 없는 것이군요.
      예전 스마트폰 통화품질 논란이 있었을때 OS 쪽 문제를 네트워크 문제로 전가하던 삼성측 태도를 생각하면 핑퐁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네이트같은 일부 어플이야 SKAF없이도 잘 돌아갈텐데 아무래도 SKAF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어요.
    • carrier unlock 모델이 아닌한 제조사가 carrier의 요구사항을 안들어줄 수는 없죠. 그리고 자사 서비스 앱은 carrier에서 직접 만들어 넣는 것이고 그게 테스트가 다 되어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도 맞는 것 같은데요.
    • mad hatter/네, 첫 문장은 맞아요. 그건 세계 어느 통신사와 제조사에게나 해당되는 일반적인 루틴이죠(그런데 요즘은 잘 안들어주기도 하죠, 잡스 아저씨의 쾌거라고 할끄나).
      두번째 문장에서 제조사의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기존 carrier의 앱이나 플랫폼이 잘 돌아가게 하는 부분도 제조사 역량일 수 있죠. 그 과정에서는 통신사의 무리한 요구가 문제가 되기도하고, 요구사항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제조사의 개발역량(또는 의지)가 문제가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굳이 전화번호나 메세지 등의 데이터 백업이 안되는 어이없는 업데이트 방식을 내놓는 수준이라면 통신사 탓만 할 사항은 아닌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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