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대림미술관 닉 나이트 사진전

주말 이틀 연속 상경해서 미술관 투어를 할줄은 몰랐군요 >_<;; 사실 토요일에 상경 주목적 중 하나가 미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하셔서 응원방문이었는데, 늦잠 자느라 오후에 출발하는 바람에 정작 선생님 전시회는 못 가고 예술의 전당 + 광화문만 갔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상경해서 선생님 전시회 + 대림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투어. 지금 있는 곳이 서울가는 고속버스가 시내버스보다도 자주 있는 곳이라 다행이었어요 :D 


대림 미술관에서는 닉 나이트 사진전이 진행중입니다. 일련의 스킨헤드 사진들로 주목받았고, 패션 사진 계에서 센세이셔널한 작가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사진을 넘어 패션 필름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요.(영상이지만 의상 자체에 디자이너가 담고자 했던 이야기가 표현되어 있으므로 영상에는 일절 내러티브가 없는 게 특징) 개인적으로는 강렬한 느낌의 사진들을 선호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초상/패션사진이다 보니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드본 아오키 등 얼굴 아는 모델들과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 등 아는 얼굴이 나오니 웬지 모를 반가움도. 


사진전 보고 나니까 맥긴리 사진전을 놓쳤던 게 두고두고 아쉽더군요... Q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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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대림미술관에서 인사동 쪽으로 가다 찍은 사진들입니다. 구체관절인형 모양 전시물은 전에도 찍었던 것 같은데 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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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뭐하는 곳인지 궁금했지만 쓱 들어가볼 용기를 내지 못해 스쳐지나갔어요. 잘 알려진 미술관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작품 판매수익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입장 및 관람은 무료라는데, 가게에 들어갔다가 둘러만보고 빈손으로 나오는 걸 잘 못해서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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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 & 활기찬 한 주 되세요 >3< / 

    • 와~ 요즘 현대 사진 예술의 경향이 진짜 신기하네요@_@ 섬칫하면서도 뭔가 근사합니다. 전위예술의 스냅사진 같기도 하고…
      • 최근 작품들을 보면 이걸 사진으로 부를 수 있나 싶을 정도더군요. 본래의 형태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만큼 후보정 및 왜곡한 사진들도 많고, 요즘은 패션 사진을 넘어 패션 필름 작업들도 하고 있고요. 후반부에 나오는 날개달린 여인은 모델 케이트 모스의 몸과 비둘기 날개를 레이저 스캔한 뒤 3D 프린터로 작업한 거라고 합니다. 

    • 헤이리를 가더라도 개인이 운영하는 예쁜 전시관들이 보이던데 재력이 전무해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요. 그냥 한번 물어본다한들 뭐든 생각한 만큼의 딱 몇배인지라..
      • 입장료 받는 갤러리가 훨씬 마음이 편해요. 작품을 살 생각이 없는데도 그냥 들어가서 공짜로 구경만 하고 나오려면 마음이 불편...=_=; 미술 선생님 얘기로는 작가의 경력, 인지도에 따라 작품 호수대로 대략적인 호가가 있긴 하다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미술계와 관련이 있어야 아는 거지 저 같은 일반인은 알리가 없으니 참 가격 물어보기도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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