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본 중간계는 아름다웠다 - 왕의 귀환을 보고
전부 공감가네요... 특히 샘, 레골라스, 알웬에 관한 내용요.
메리 피핀 얼굴 완전 다른데.. 캐릭터도 다르고 ㅋㅋ 그런데 둘이 세트로 생각되긴 하죠. 일단 구분되면 어, 내가 왜 둘을 구분 못했더라 싶죠. 메리가 훨씬 Merry함. ㅎㅎ
비고 모텐슨은 꾀죄죄한 순찰자 시절의 모습이 더 멋진 것 같아요. 말쑥하게 머리 묶고 왕관 쓰니 -.- 영 별로더라고요. 아라곤과 프로도도 심쿵하게 어울리죠. 저는 1편에서 프로도가 위험에 처했을 때 '아라곤~ 아라고온!!!'하고 외치고 아라곤이 달려오는 장면에서 119 부를 뻔...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자의 몸에 갇힌 게이인 것 같습니다..)
4시간은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휴식 시간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