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 야3당 대표회동에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한 발언 중 일부랍니다.

"....야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국민의 탄핵명령을 단호하게 집행하는 것입니다. 야당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오늘 당장 탄핵안을 발의해야 합니다.

탄핵안의 부결 우려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일 부결시킬 사람은 다음 주에도 부결시킬 것입니다. 탄핵안 부결의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있습니다. 국민의 명령이 탄핵이라면 두 번, 세 번, 아니 열 번이라도 발의해서 탄핵을 관철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비박계 의원님들에게 말씀드립니다. 하야는 대통령의 몫입니다. 국회의 몫은 탄핵입니다. 하야는 탄핵 이후에도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하야하면 그때 정치적 판단을 하면 됩니다. 하야는 협상의 대상도, 탄핵을 미룰 이유도 되지 않습니다. 비박계 의원들께서 피의자인 대통령의 곁이 아니라, 국민 곁에 서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촉구합니다....."

국회에 맡겨놓을 수만은 없겠죠. 국민이 주도하는 변화를 이루어내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네요.

"이 사단을 내고도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계속 뭉개고 있는지가 밝혀졌다.
어찌되었던 그 족속들 속에선 제일 갑이였던거다.
부결될게 두려워 연기?
결국 국민의 뜻대로 변화하는건 싫다는거다. 바뀌더라도 지들끼리 합의해서...
다 똑같은 것들!
이렇기 때문에 국민은 박근혜퇴진을 위해서 광장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박근혜퇴진 그 너머를 위해서 나가서 소리쳐야한다. 국민이 주도하는 변화를 이루어내어야 정치가들은 국민을 두려워하고 다시는 이런일들이 안벌어지게 될것이다.
여기서 다시 이런 정치가들한테 맡겨버리면 달라지는건 별로 없을것이다.
대통령이 바뀌고 여야가 바뀐다고 그게 변화는 아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66578833368939&id=100000505119391
    • 심대표 워딩 버릴데 없이 깔끔하네요.  이 참에 박지원과 국민의당 같은애들의 중도 놀음같은 뻘짓거리의 실체가 까발겨지고 앞으로 정치판에서 흔적도 없이 지워져버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중도의 탈을 쓴 기회주의자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 오늘 뜬 기사 보니 정말 정상적인 국회라면 4프로만 탄핵에 반대해야할 텐데 말이죠. 이번 주말은 촛불이 여의도로도 향한다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 전 아직도 왜 부결되면 야권이 책임져야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분들중 일부는 어디 정직원이거나.. 샤이 새누리당이 아닐까 싶네요. 

      •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박근혜의 노림수고 넘어가면 안되겠죠. 부결되면 부결시킨 새누리당 책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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