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비폭력 운동이 폭력투쟁보다 성공확율이 높다
몇일전 듀게에서 잠간 논란이 되었던 주제인데요.
깔끔하게 잘 정리된 내용이라 일독을 권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비폭력은 프레임의 문제가 아니라 운동주체의 합리적 전술 선택의 문제라는겁니다.
비폭력을 강조하고 잔소리하는 경찰과 보수언론들이 짜증난다고 비폭력 저항의 유용성까지 회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취재파일] 요즘 시위 풍속도③ - '3.5%의 법칙'과 '공유 지식'
출처 : SBS 뉴스한마디로 말해 과거와 달리 1950년대 후반부터는 비폭력 저항의 성공율이 폭력투쟁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왜 그런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역시 비폭력 저항이 더 많은 다수의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과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정권에 반격의 빌미를 주지 않는다는 점도 큽니다.
이 기사의 좋은 점은 또 압도적 다수가 비폭력 저항 시위를 더 많이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하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당장에 지난 10여년간 시위에 참여하지 않던 지인들이 시위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지인들이 모레의 시위에는 자기 혼자가 아닌 친구와
심지어 가족들과 함께 나간다고 하는군요.
그 어느때보다 행동이 필요하고 유효한 시기인데 시위대의 전투력이 활활 타오르도록 정권이 기름을 끊임 없이 들이 붓고 있네요. 궁디 팡팡~
지역과 보수세력이 여전히 당당하게 존재하지만 심각하게 대치할 현재의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