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탄핵으로 갑니다.
뉴스 떴습니다. 회의 참가 8인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민주당 :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안희정
국민의당 : 안철수, 천정배
정의당 : 심상정
문재인, 안희정 정도가 온건파이고, 나머지는 강경파였는데(천정배는 모르겠네요. 지금 국면에서는 갑툭튀라),
오늘 공소장으로 인해 합의가 된 걸로 보이네요.
대선 1년 앞두고 야3당의 대주주들이 합의를 했으니, 탄핵으로 가겠지요.
민주당 내에서는 반대할 세력은 딱히 안보이고, 국민의당은 박지원이 걸리긴 하네요.
새누리 내 비박계랑 개헌을 가지고 딜할 여지가 있어보였는데, 탄핵 국면으로 넘어가면 개헌은 물건너 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정의당이야 원래 강경파인데다가 원내대표인 노회찬도 탄핵을 줄곧 언급했으니, 탄핵으로 쉽게 가겠고요.
결국,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렇게 되었습니다.
끌어내리는 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장기전을 준비합시다.
검찰측에서, 재단도 박근혜가 기획하고 최순실에게 운영을 위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정보가 나오는군요.
끝인 듯.
국민들은 할 만큼 했고 검찰도 어느 정도 해야할 일을 한 것 같으니 이제 국회의원들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 보면 되겠군요. 탄핵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아닌지
드디어...
장시호는 잡아다가 보호만 해주고 있나? 왜 같이 다닌다고 하는 최순득이는 잡을 생각도 안 하나?
그런데 이재만, 안봉근, 김기춘, 우병우는?
오늘 검찰이 발표한 중간 결과는 미르재단/케이 재단, 연설문 유출에 관한 건만 중간 발표한 것입니다. 다른 수많은 건들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는대로 말씀하신 인간들의 기소여부가 나오겠죠. 우병우는 박근혜/최순실 건도 있지만 개인 비리로도 조사 받아야 해서 아마 앞으로 또 조사 받겠죠. 우병우가 기소가 되고 구속이 될지는....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되겠군요.
쟈들은 늘 해오던대로 물타기하고 회유하고 협박하고 분열시키고 할테니 누가 먼저 흔들리고 거기에 말려들지 손을 잡을지 시퍼렇게 감시하고
야당은 늘 하던짓대로 한눈 팔고 헛발질 하지 말도록 분명하고 명료하게 시민의 뜻이 무엇인지 보여줘야겠죠.
새누리당 비주류에서 탄핵에 찬성하는 의원의 인원수까지 말하며 탄핵하자고 하는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01629011&code=910100
"새누리당 비주류는 20일 “국회는 즉각 대통령의 탄핵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특히 “이 결정의 위중함 때문에 동의 여부를 확인했다”면서 “참석 의원 35명 가운데 32명이 탄핵 착수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있어 탄핵 절차에 동의하는 의원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