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일 대규모 집회 지하철 임시열차 운행
서울시가 이번 주말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맞춰 임시 지하철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집회가 예정된 12일 지하철 1~5호선에 열차 6편을 비상편성하고 승객 증가여부에 따라 임시열차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대규모 인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광화문역과 시청역 등 도심권 11개 역사에는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많은 207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세종대로와 대학로 등 통제가 예상되는 도로를 지나는 버스는 시민들에게 우회 노선 등을 안내한다.
소방인력 70명과 비상 차량 15대도 집회 종료 때까지 현장에서 배치한다. 집회장소 주변에는 개방화장실 33곳도 확보했다.
서울광장 도서관 앞과 청계광장에는 미아보호소와 분실물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집회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5개조 33명으로 구성된 도심 청결관리반도 가동한다.
집회가 끝나면 청소인력 227명과 청소장비 40여대를 투입해 쓰레기 청소에 나선다. 행사 주최 측에는 사전에 종량제 봉투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심집회에 대비해 시민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12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0854178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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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손님 맞이 준비하느라 나름 바쁘네요
전국에서 1박2일로 버스 대절해서 많은 분들이 상경하신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말입니다
경찰이 살수차랑 경찰병력 2만명 전국에서 소환했다고 엄포를 놓는데
얼마전에도 사람 죽여놓고 또 시민들 상대로 그 짓을 하지는 않겠죠
서울도 횃불 같은 거 쫌 들고 사진 찍으면 좀 뽀대나게 했으면 좋겠다 소망은 있으나
그래도 어린애들 데리고 나온 가족도 많고, 남녀노소 사람들 많이 모이니까 안전이 우선이겠죠
오시는 분 많으신데 대중교통이 어느 정도 소화를 시킬 수는 있어서 다행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청와대 100미터(법이 정한 한계선이라고 하더라고요) 앞까지 행진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 허탈하면서도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만감이 교차합니다.
정말 거기까지 갈 수 있나요? 이러다가 막상 사람들이 몰려가면 중간에 막는거 아닌가 싶어지네요.
유성범대위빼곤 전부 막는다고 하네요.. 문젠 그러려면 경찰이 인도를 차벽이 아닌 병력으로 막고 있어야 해서... 충돌을 일부러 만들어 내고 강경 진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럼 결국 못간다는 얘기네요. 차벽으로도 막고 병력으로도 막을겁니다. 내일 서울광장서부터 full로 참석 예정인데,
6시 광화문 광장진입은 가능할지도 미지수네요.
어제 종로 쪽에 갈 일이 있었는데 평일인데도 닭장차가 종로통을 빼곡히 메우고 있더라고요. 지난 주 집회에 맞춰 지방에서 올라온 전경들을 안 내려보낸 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아무튼 내일부터 날이 조금 풀린다지만 다들 준비 단단히 하시고들 주말에 다시 만납시다~
이런 날이 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