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 쉑 후기

오늘 면접보러 강남역 근처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15분정도 줄서서 사먹었어요. 개장첫날만큼은 아니어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직원들이 할로윈 코스프레도 하고, 매장 앞에 포토존을 만들어서 다른 손님들이나 외국인 가족이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습니다.


종합하자면 맛은 확실히 있는데!(롯데리아 아재버거나 버거킹 저리가라 할만큼) 쉐이크는 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맥도날드에서 파는 오레오 맥플러리도 3000원 안팎인데 

쉑버거 하나에 여기서 파는 레드빈 쉐이크(아무래도 팥인듯?)를 시켰더니 13000원이 훌쩍 넘어버리더라고요.

그냥 쉑버거를 시켜서 망정이지 12000원 하는 버거도 있는 걸 보면 인기가 많아도 쉽게 가격면에선 염두가 안 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었다는 보람은 있네요.


2호점도 강남에 낸다는데 3호점은 명동이나 광화문에 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 그냥 저희 고향까지 빨리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강남에 갈일이 있으면 먹어볼거 같은데 굳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겠죠?
      • 말씀처럼 굳이 발품팔아 찾아가기엔 망설여질 거 같습니다. 다른 볼일있으실 때 들리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 밖에서까지 줄서서 먹기 싫어요. 뉴욕은 매장에서나 줄 서지..
    • 어쩌다 만삼천원 주고 먹는거 좋을거 같네요.

      • 수제 버거가 원래 그렇죠. 나름 사치 음식입니다.

    • 뉴욕이나 다른 나라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가격도 비슷항 수준이고요. 원래 좀 비싸죠. 그래서 맥도널드 두번 갈 돈으로 쉑쉑 한번 가는게 낫다는 생각이고, 감자튀김이나 쉐이크는 빼고 쉑버거 하나만 사서 편의점가서 콜라사가지고 먹으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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