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국민사과 녹화방송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습니다. 최순실씨는 과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 등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취임 후에도 일정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습니다.

저로서는 좀 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아프게 해 드린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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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과문인지 어디 트윗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약하자면... 저는 빙다리핫바지입니다.
    • 순실이랑 둘이 손잡고 감옥으로 가자.

    • 이것도 첨삭지도 받았겠쥬?

    • 나는 바지사장이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얘기를 길게 했네요.
    • 최씨 측근인 고영태씨가 '회장(최순실씨)이 제일 좋아하는 일은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믿을 사람이 있겠느냐. 기사 처음 봤을 때 실소를 금치 못했다"며 "성립 자체가 안 되는 이야기다.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어떻게 밖으로 회자되는지 개탄스럽다"고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정말 개탄스럽습니다.

    • 엥? 이 정도 사안에 저개 사과문 '전문'이라고요?


      이번에는 질문 받았나요?

    • 이 짧은 사과문도 생방송으로 못해서 녹화를 할 정도면 현재 박대변인의 멘탈 상태가 정상이 아닐 것이라고 추측되네요.

    • 단단히 꼬리가 잡혔나봅니다. 사실은 인정하고 이래저래 말장난으로 포장하는 작전으로 나오네요. 저걸 써주고 읽으면서 두여인이 얼마나 속이 부글부글 댔을까..

    • 저것도 최순실이 써 줬을 거 같은데

    • 박대통령 평소 하는 말 보면 멘탈이 나가서 저정도 말도 잘 못해 녹화방송을 한게 아니라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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