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타임라인이 고통이군요.

트위터 타임라인이 고통이군요.
영화계 내 성폭력도 리트윗되고 있는데..
영화계여자분들끼리 영화계내성폭력이야기하다가강간당한적은 없지만~으로 서두를 시작하니
그자리에 있었던여자분이 그걸어떻게피했냐고 하셨다가 다같이 우셨다는데..

그정도로 심한가요?;;;;
    • 저도 트위터 타임라인 볼때마다 화나고 부끄럽고 좌절하는 중입니다. 

    • https://twitter.com/oldbromptonrd/status/789151514174496768
    • https://twitter.com/oldbromptonrd/status/789165315405996033
    • 그 정도로 심한가요..라니 사회생활 안해보신 분인가요-_-;; ~계 내 성폭력 어쩌구 할 것 없이 한국에서 성폭력이 없는 분야는 없답니다..단연코 전혀 없어요.
      • 이번 얘기는 좀 심하게 다가와서 그렇습니다만;; 무심해보였다면 죄송합니다.
      • 사회생활을 안 겪어보신 분이라기 보다는.. 성폭력이 이렇게까지 만연해 있는 줄은 생각도 못한 것 같아요. 피해자들이 이런 일은 거의 말하지 않으니 주위에서 성폭력 사건을 봐도 그냥 그 집단이 특이한 거라 생각하지 다른 집단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을 확장하진 못하니까요.


        저만해도 어릴 때 동네 약방 할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아무 말 못하고 있다가 나이가 더 들어서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저만의 경험이 아닌 걸 알았고, 더 나이가 들어서 다른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와 얘길 하면서 우리 동네 만의 얘기도 아니고 나만 회사에서 겪는 일도 아니고, 엄마에게 그런 경험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더 공론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범죄가 음지 속에 숨지 않도록,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해 죄의식 없이 말할 수 있도록.

    • 어느 분야나 메갈워마드가 있듯이 어느 분야나 성폭력범이 있겠죠.
      • 원론적으론 그렇죠. 그래서 하고 싶은 얘기가 뭡니까? 왜 뜬금없이 '메갈워마드'는 언급 하는지 궁금하군요.

        • 소수를 가지고 집단을 규정해선 안 된다는 지극히 원론적인 얘기입니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정상적인 사람들까지 매도되어서는 안 되죠
          • ? 누가 그런 식으로 일반화하고 집단을 매도한 사실이 있나요? 그런 사실이 없음에도 이런 해명 아닌 해명을 하시면 그 의도 또한 묻지 않을 수 없겠죠.

            • 트위터의 당사자들은 자신한테 몹쓸 짓 한 인간들만 욕한 게 아니라, 영화판이라면서 집단 자체를 문제삼고 있으니까요.

          • 소수라기엔 너무 많아요. 어느곳에나 있고 심지어 목소리도 큽니다. 남의 인권을 모독하는 저런 짓에 대해서는 매도하고 매장해야 대다수의 안 그런 사람들이 억울하지 않죠. 앵똘레랑스라고 들어보셨나요.
            • 소수입니다. 많다고 느껴지는 건, 놈팽이 하나가 한 명의 여자만 건드리는 게 아니라, 이 여자 저 여자 찝적대고 다니기 때문에 체감상 많게 느껴지는 거죠.
              • 무시해도 좋을 만큼의 소수가 아니에요. 백번 양보해서 소수라고 해도 그렇데 많은 여성들을 찝적거리고 다닌다면 처벌을 받아야죠. 다시 말하지만 매도하고 매장해야해요. 저런 인간들은.
      • 메갈워마드가 성폭력범과 동일시되어야 하는 건가요? 메갈워마드가 남자를 패기라도 했답니까? 같은 업계 동료, 후배, 지망생들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하고 그래왔어요? 


        요 몇 달 간 문제도 아니고 십수년 간, 아니 수천 년간 쌓여온 유구한 성범죄 역사만큼이나 메갈워마드의 해악이 큰 겁니까?

        • 예,저는 메갈워마드가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남성을 적대시하고 가해를 합리화하는 메갈워마드는 인종차별주의자들과 똑같다고 봅니다.
          • 메갈워마드에서 본 욕설이 PTSD가 생길 정도로 충격적이셨나보네요. 여성이란 단어만 보이면 메갈을 외치시는 모습 치료가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 직장내 성폭력도 심하죠. 항공사 근무하는 여후배중에.. 술자리에 따라 갔다가.. 잘나가는 선배이자 직장내 임원후보이자 유부남인 차장인가 뭐시기에게 억지로 끌려서 여관까지 따라갔다가 도망쳐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성추행의 경험이 없는 여성은 단언컨데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성추행의 경험 내지는 두려움을 토로할때 너의 외모라면 안전하지 않냐고 비하하거나 오빠가 지켜줄게하는 식으로 접근하여 가해자로 돌변하는 식의 가벼운 (?)성추행도 참 많지만 그런 과거의 경험을 성범죄 가해로 기억하고 있는 남성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너무 흔해빠진 일이니까..그래도 되는거죠. 박범신작가가 정말 저런 소리를 했다라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격을 했고 묵인을 했을까요...
      • 글쎄요. 단언하기에는 좀.. 통계에 의하면 평생에 걸쳐 신체적인 성폭력을 경험한 여성은 19.5%입니다만
        • 신체적인 성폭력의 범주는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말하는 건가요?
          • 강간과 강간미수부터 성추행까지 의미하죠
        • 구체적인 근거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해도 19.5%는 절대 적은 숫자가 아니네요. 취업여성 비취업여성 미혼여성 기혼여성 10대에서 80대 할머니까지 다 포함한 비율이라는 걸 생각해 볼 때 말입니다.
          • 여성가족부 조사입니다. 의도적으로 통계를 축소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 여혐봇 같은 분이라 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본인이 성추행 폭행 희롱을 당했음을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최소한의 상상력조차 발휘가 안되죠? 대부분의 피해자는 그걸 떠올리는 것조차 원하지 않고 몇 년 몇 십 년은 우습게 품고 있습니다. 겨우 설문지 몇장 전화 한 통에 그걸 털어놓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 그리고 성추행 폭행에 대해서 터부시하는 문화에서 볼때 조사결과에 +@ 도 배제할 수 없을 겁니다.
        • 대체 통계 근거가 뭔지는 몰라도, 통계에 잡힐 정도로 물리적으로 확실하며 자발적 신고를 거친 피해자만 5명 중의 1명에 달한다는거니 역시 강간의 왕국이라 할만하네요. 이걸 전리품처럼 퍼와서 자 봐봐~ 하는걸 보니 바보인가 싶기도 하고.. 혹시 일베 파견직인가연? 영화 게시판에서 정명훈하고 여자 깔때만 나타나던데. 와이파이 끄고 밖에 나가서 친구나 좀 사귀세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나 어그로 끌때 좀 주목해주지 현실 인생은 다르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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