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조절이 안돼요
가을 되고 날씨 쌀쌀해지니 그런 건 알겠는데 좀 심해요. 살찌려고 안달난 사람처럼 먹고 있습니다.
갑자기 카페 지나가나 들어가서 핫초콜릿을 사마시질 않나. 원래는 단 거 좋아했지만 입맛이 바뀌어서 초콜렛 먹어본 지가 일년은 됐거든요.
빵도 서브웨이 샌드위치 말고는 거의 안먹고요. 라면이나 면류도 마찬가지인데 추석 이후 먹는 것이 죄다 빵-칼국수를 위시한 분식-중국집-라면-단거 이렇네요.
어제도 하루 세끼를 아침 크림빵과 누가 절에서 얻어다준 백설기에 점심 떡볶이랑 튀김 저녁 짜장면으로 먹었다는.
먹는 양이 확 늘어난 건 아닌데 메뉴가 이러니 살이 실시간으로 붙네요.
그런 경우 실제는 많이 안먹는거 같아요.
오늘 오전에 코스트코 가서 빵이랑 치즈 몽땅 사왔습니다.
오늘 먹은 건 어제 남은 백설기-나시고랭-떡볶이 순대 김밥 세트-진짜장인데 나시고랭 빼고 다 맛없었어요. 떡볶이봇 트윗 보면서 먹는데
우리 동네 떡볶이집도 곧잘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