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닥터후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KBS 에서 해줄때는 못 봤습니다.
꽤 오래전에 1시즌을 IPTV로 보고.. (당시 무료로 풀렸었음..), 2시즌 앞부분을 조금 보다 말았었거든요.
12대 닥터가 나왔다는 얘기는 얼핏 들었는데.. 올해초에 보니 어라? 새 닥터와 컴패니언이 둘다 제 취향의 외모인것입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봐야 하는 제 성격상 12대 닥터가 나온 8시즌부터 보기에는... 제 집착이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IPTV 정액제 결재해가면서 2시즌부터 다시 봤습니다. 5시즌부터는 넷플릭스에서 보고요.
10대 닥터는 참 나쁜사람입니다. 그런식으로 컴패니언들의 마음을 홀리면 안됩니다. 로즈는 별로 였고, 마사쪽이 좋았었는데.. 불쌍한 마사.. ㅠ.ㅠ
11대 닥터는 처음에 참 적응하기 힘든 외모였는데 보다보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클라라가 나왔습니다! 배우자는 클라라 보다는 에이미 폰드쪽이 취향이라고 했지만 저는 클라라쪽이었습니다.

그렇게 3개 시즌을 보다가 드디어 미노년 닥터님 차례가 되었는데.. 젊은 닥터들에게 적응되다 보니 이게 또 이상합니다.
아직 8시즌 초반이니 보다보면 적응될 것 같습니다.
닥터후는 시간여행물이다 보니 다양한 스토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 8시즌까지 밖에 없는게 안타깝네요. IPTV에는 9시즌이 있던데 정액제 포함되어 있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클라라 오스왈드가 9시즌을 끝으로 안나올거라는 뉴스를 봐버렸습니다. ㅠ.ㅠ
안타깝네요.
12대 닥터 등장하는 에피에서 기존 11대 닥터와 클라라가 통화하는 장면이 너무 짠해요 같은 닥터인데 다른 사람을 떠나보내는거 같아요
적응하기 힘든 외모라 하신 11대 닥터가 맷닥이죠? 넷플릭스서 보다보니 기수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전 에이미 폰드에 마음을 너무 줬는지, 클라라 넘어가고 나서 몇회 보다가 쉬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