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캐릭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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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편의 포스터들 멋지네요. 함장님은 여전히 전형적인 미국 미남상(만일 그런게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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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팍의 벌칸족이 실은 판타지의 요정 캐릭터라는 얘기를 듣고 엄청 웃었습니다만....보면 볼수록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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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장이 워낙 대단해서 도대체 누군지 못알아봤는데, 제이라역의 소피아 부텔라는 <킹스맨>의 여전사 가젤이라고요...액션 연기가 정말 뛰어나더군요. 무용수 출신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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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톤 옐친, 역할은 그렇게 극적이지 않았는데 포스터는 정말 임펙트 있게 나왔네요. 젤 멋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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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편에서 술루의 비중이 적다고 들었었는데, 생각 보다는 많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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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팍과 뜻밖의 듀엣을 보여줬죠. 두 사람 만담 진짜 재밌더군요. 함장님과 스팍의 대화는 함장님이 일방적으로 털린다는 느낌이었는데, 박사는 절대! 한 마디도 안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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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티는 이번엔 작은 외계인 친구보다는 외계인 제이라와 주로 팀을 이뤘죠. 함장님이 기술적인 난재를 요구할 때마다 안돼요! 하지만 결국은 돼요...!라고 대답하면서 결국은 그런 난재들을 해결하는 거 보니 진짜 재밌더군요. 이런게 스타트렉식 유머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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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후라가 이번 편에서 보여준 함장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아니 희생정신이라고 해야 하나....여튼 놀랍더군요. 보통은 그런 행동은 남자 캐릭터들이 하던데, 역시 여긴 스타트렉의 세상이니까요.


    • 엔터프라이즈도 캐릭터로 쳐서 이 시리즈로 포스터가 있더군요.


      제이라는 이게 만약 게임이라면 무조건 동료로 데리고 다녀야 할 캐릭터였어요. 기술쪽 능력도 좋고 무력도 잘 쓰는데다 문화 취향도 괜찮고 '이 지역의 젤 잘난 놈은 나야'포즈로 의자에 앉는 것도 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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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면에서 함장님과 스카티의 그 당황해하는 표정이라니...스타함대도 결국은 해군함대를 그 출발점으로 하기 때문에(군대가 아니라 탐사대라고 하지만...) 조직 사회 특유의 엄격한 계서제와 규율이 있죠. 가끔 승무원들이 함장에게 대하는 경직된 태도나 엄격한 예법들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순간 내가 SF가 아니라 사극을 보나 싶을 때가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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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함장님은 쿨하신 분이니까...제이라가 스타함대 아카데미에 입교했던데 나중에 승무원으로 복무하게 되면 젤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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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부텔라가 이렇게 생긴 배우군요. 알제리계 프랑스 인. 당최 저렇게 분장을 해놓으니 진짜 얼굴이 보일리가...(5시간 걸린다고...)

    • 소피아 부텔라는 분장때문에 몰라봤네요 자막올라갈때도 배우이름을 미쳐 못보기도 했지만요

      박사님과 스팍 만담 콤비라는거 동의합니다 스타트렉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죠

      술루가 이번에 비중이 적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전작도 그렇게 비중이 크지는 않았던거 같은게 저는 전작과 비슷하다 느껴서요

      그런데 술루를 게이로 설정한게 오리지날 술루 배우가 실제로 게이라서 그걸 염두에 두고 그렇게 설정했나 싶기는 했네요

      이번편이 마지막이라던데 그래서 그런가 스팍이 보던 사진에 오리지날 시리즈 배우들 모습들을 보여주더군요 전작보다 별로다는 평이 좀 있기는 하던데 저는 참 재밌게 보고 왔네요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류인 스타워즈보다 저는 이렇게 가볍고 흥겨운걸 좋아 하는지라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그러네요
      • star-trek-beyond-is-adding-this-characte


         조종석 계기판에 술루가 어린 아이 사진을 둔 걸 보니 새삼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겠더군요. 아, 이 분이 결혼을 하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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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루의 파트너로 나온 더그 정. 그러고 보니 이 분이 이번 <비욘드> 각본도 쓰셨네요. 듣자하니 촬영지에서 연기를 할 만한 동양인 남자 배우를 구하지 못해서 직접 하셨다고요...(여기 촬영지가 어딘가요?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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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1966년 티비 시리즈 스타트렉에서는 조지 타케이 이 분이 술루를 연기하셨었죠. 지금 극장판은 존 조가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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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cho-gt-800.jpg

    • takei.jpg




       술루 캐릭터를 게이로 설정한 건 옛 시리즈의 배역인 조지 타케이 선생이 게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스타트렉 세계관의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기획적으로 설정한것 같네요. 각본에 참여한 사이먼 페그가 트윗에서 그 사실을 밝히기도 했구요. 그런데 정작 타케이 선생은 원래 설정이 술루는 이성애자로 설정되어 있고 자신도 그렇게 연기를 했기 때문에 술루를 게이 케릭터로 만드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했답니다. LGBT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면 새로 캐릭터를 하나 더 만드는게 좋겠다는 의견이었죠. 원본 트레키답게 원작을 존중하자는 얘기로 보이는데, 물론 영화사 측에서는 이 의견 가볍게 묵살...(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지금 술루 캐릭터 괜찮네요. 평행우주로 아예 다른 세계에 있는데 성정체성도 다를 수 있겠죠)

    • star-trek-v-family-photojpg.jpeg?dpr=2&a


      Star Trek V: The Final Frontier


      다섯번째 극장판인가...스팍이 이 사진을 보고 있었죠. 평행우주라는 미친 상상력....때문에 1966년도 티비 시리즈의 세계와 여기 <비기닝, 다크니스, 비욘드>의 무대가 되는 세계는 아예 다른 우주로 설정해서 극장판 리메이크를 만들었죠. 괜찮은 시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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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출연 하셨던 레너드 니모이 선생(1966년 티비 시리즈의 스팍)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런 팬 서비스 차원의 장면을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어떤 기자 분은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몰랐던 건지 다른 우주의 스팍을 이 세계의 스팍 아버지로 오인하고 칼럼을 쓰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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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우주 요정님은 한번 보더라도 절대 잊어버릴 수 있는 얼굴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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