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고속도로에서 시속 150키로로
여유잡고 느긋하게 달리던
S500 벤츠 운전자가 있었다.

갑자기 슝하고 벤츠를 나는듯이 스쳐가는
차가 있길래 언듯 보니 티코였다.

기분이 상한 운전자가 "레이스!"를 외치며
전속력으로 티코를 제치려고 가속페달을 밟았다.

그런데 아무리 밟아도 티코를 따라잡지 못했다.

한참 가다가 톨케이트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티코가 섰다.

'대체 차량개조를 어찌했길래 저차는 저리 빠른거야?'
하면서 티코에게 뛰어갔다.

마침 티코를 운전하던 사람이 내리면서
한마디 하자 벤츠운전자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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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오늘따라 바람 존나 부네!!"

    • 만득이 시리즈 이후로 제일 웃겨요

    • 만득이 시리즈 이후로 제일 웃겨요

    • 무사태평님 어쩌죠 난 하나도 눈꼽만큼도 안웃기는데 이럴 땐 댓글을 안달아야 할까? 

    • 그러고보니 궁금하네요.

      이런 종류의 티코 비하 개그들이 한때 유행했던 이유는, 당시 나라에서 국민들에게 절약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티코라는 절약의 상징에 대한 뒤틀린 유머로 나온 것일까요?
    • 저 지금 시간이동한줄 알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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