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소녀들의 모험담을 다룬 영화나 소설 추천받습니다.

생각해보니 '구니스'나 '스탠 바이 미', 그리고 그에 대한 오마쥬격 작품들인 '슈퍼8'이나 '기묘한 이야기' 등 제가 접한 어린이들의 모험을 다룬 작품들에서는 언제나 소년들이 주축이 되는 것 같아서요.

어린 소녀들만의 집단 내지는 소년이 청일점으로 들어간 집단의 모험을 다룬 소설이나 영화가 있으면 어떤 면에서 다를지 궁금해서 보고싶어졌는데, 혹 추천해주실 작품 있으신가요?
    • 소설까지는 아니어도 헨젤과 그레텔 재미있지 않나요? 보통 이런건 동화가 좋은데. 한국에는 그 떡하나 주면 해와 달. 그 이야기 있죠. 헨젤과 그레텔도 현대판으로 많이 각색되었어요. 추천드릴께요!!!!!

      • 원글하고 전혀 상관 없어서

      • 컨셉이신가뷰당 ㅎㅎ
      • 추천은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남매 말고 소녀 집단이 활약하는 동화를 추천해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 미국 추리 소설 <낸시 돌>시리즈요. 근데 저도 딱 한 편만 읽었네요. 아동추리소설입니다.
      • 검색했더니 인형만 나오네요;;

        혹시 '낸시 드류'아닌가요?

        게임도 나오고 영화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많더군요.

        아무튼 추천 감사합니다.
        • 에구 죄송;; 돌이 아니라 드류였군요!
    • 제목만 보고 '나우 앤 덴' 이란 영화가 떠올랐는데 성인이 된 현재 분량이 많고 저는 영화도 살짝 불만족이었습니다.


      여고괴담도 괴담 형식이지만 소녀들의 모험담 같고요.
      • '나우 앤 덴'이 그런 내용이었군요.

        어린 시절부터 제목은 들어왔는데 실제로는 한번도 못본 영화 목록에 들어가는 영화입니다.


        확실히 여고괴담 시리즈도 모험이라 할만한 요소가 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소녀들은 아니고 소녀가 화자가 된 소설인데 클라우디아의 비밀이 떠오르네요 남동생 꼬셔서 가출해서 박물관에서 생활하는 이야기에요
      • '클로디아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나온 모양이네요.

        소개글을 보니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막상 생각나는 건 하나밖에 없는데 이 소설 마저도 완전히 구니스같은 모험 영화가 아니네요.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소설인데 모험이라기보다는 어떤 성장소설 같은 형태고 여자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뤘어요.


      만약 완전한 어드벤쳐 모험 소설 같은 걸 원하셨다면 이 소설은 한발짝 비켜있지만 여자 청소년들이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는 이 작품에서


      조금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소설이 원작이었군요.

        여자 청소년들의 문제 해결 방식을 알 수 있게 된다니 기대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로테와 루이제!

      영화 패어런트 트랩의 원작입니다
      • 생각보다 역사가 깊은 작품이었군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가리지 않는 것일까요.

        추천 감사합니다.
    • 구니스나 스탠바이미같은 모험영화는 잘 생각이 안나지만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 볼께요

      저도 소녀들이 주인공인 성장영화를 더 좋어허거든요. 성장영화야 다 좋긴하지만.


      트리니 알바라도 주연 타임스퀘어

      조디 포스터 나오는 폭시스 한국제목이 뉴욕야상이던가요.

      맷딜런과 테이텀오닐이 나온 리틀달링

      60년대 여고기숙사를 배경으로한 프리티펀치

      (듀나님이 리뷰애도 언급하셨지만 당시 잘나가던 십대소녀스타들 충출동한 영화엿죠.)

      좀더 옛날 영국여학생 기숙학교가 배경인 크랙.

      처음만나는자유는 영화도 괜찮지만 책이 좋아요.

      런어웨이즈

      파이퍼페라보 미샤바튼 나오는 상실의시대

      ...

      생각나면 더 올릴께요.
      • 모험영화는 적지만 성장영화로는 소녀들의 얘기가 많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카테고리인데, 영화 제목은 많이 생각이 안 나네요. "천상의 피조물들", 최근의 "비밀은 없다" 정도? 이렇게 쓰고 나니 한국의 "노랑머리"나여고괴담 시리즈를 집어넣고 싶은 욕구가 부들부들. "판의 미로"도 넣고 싶고, 거기에 "도희야"를 강력 추천하고 싶은 욕구는 그냥 개인적인 입맛이겠지요오오오. 다시 읽어보니 "ㅡ들"의 키워드도 충족 못 시키네요. 이것은..... "소녀들" "소녀 연대"....서사 부족에 관한 연구 주제가 될 가능성??? 하하하, 구냥 그렇다고요!
      • 그러고보니 소녀가 서사의 주인공인 이야기는 대부분 혼자 내지 2명의 소녀로만 이루어지는군요.

        3인 이상의 소녀들 얘기는 왜 적은지 연구해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모험담까진 아니지만, 고양이를 부탁해 어떨까요.

      • 이른바 한국판 '청바지 돌려입기'로 유명한 작품이었죠.

        추천 감사합니다.
    • 소녀가 주도하는 모험담에 남자애는 서브라...


      --------------


      삐삐랑 아니카+토미


      산적 딸래미 료나


      바람과 모래의 비밀(The Camelthorn Papers), 앤 드웨이트(Ann Thwaite) 지음


      The silver sword, 얀 세렐리어(Ian serrailier) 지음


      샘 아저씨 유산(The Westing Game), 앨런 라스킨(Ellen Raskin) 지음


      그 밖에 여학생들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은 여러편 있는 것 같군요

      • 삐삐! 삐삐를 잊고 있었어요.

        산적의 딸 료나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었죠.

        추천 감사합니다.
    • 얀 쯔반크마이어 - Alice, Down to the Cellar


      오즈의 마법사


      원령공주, 토토로, 센과 치히로, 마녀 배달부 키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눈의 여왕(1957)


      나니아 연대기


      니콜라스 로에그 - Walkabout(1971)

      • 지브리도 모 영감이 로리콘 의혹을 살 정도로 소녀들을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들이 많았죠.

        눈의 여왕은 최근에 국산 애니로도 다시 나왔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조디 포스터가 나온 님스 아일랜드요. 전 책으로 읽었습니다만..

      • 설정이 꽤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 젬마 아터튼 나온 '세인트 트리니안스'


      헤일리 스테인필드의 '킬러 인 하이스쿨'


      일본영화 '스윙걸즈'



      • 그러고보니 유독 소녀들의 집단을 다룬 영화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소녀들의 모험이라고 하니까 "행잉록의 소풍"이 떠올랐어요. ㅎㅎ 그렇게 어린 소녀들은 아니지만..
      • ㅎㅎ 참으로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루는 영화였죠.

        예전에 제목만 봤을 때는 가벼운 피크닉 다녀오는 영화인줄 알았었다는 오해가;;

        추천 감사합니다.
    • '소녀들'이 주축이 되는 모험담은 이제 본격화되는 시점인듯요. 만화책 럼버제인스 lumberjanes 시리즈 함 보세요 어린이는 아니고 십대들의 환상모험담인데 늙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을수있어요
      • 그림체가 어딘지 모르게 '어드벤처 타임'을 연상케 해 제 취향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뜬금없을지 모르지만 일본애니판은 주로 소녀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그런건 해당 안되려나요?

      • 일본 애니에선 보통 소녀들 집단이 나오는 경우엔 특별한 서사없이 주로 신변잡기적 내용으로 때우는 내용이 많았죠.

        그래도 최근엔 여러 장르에서 소녀들를 주축으로 서사가 이루어지는 작품들이 나왔지만, 유독 모험 쪽에서는 아직까지 많은 작품들이 안나온것 같더라고요.
    • 써니

      캔디캔디

      소공녀

      작은아씨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 국내에 써니같은 인물 구성으로 모험을 다룬 작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추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조건에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전집에서 읽었던 '테라비타로 가는 다리'가 생각나네요. '산적의 딸 로냐'도요. 흠.. 소년에게 '바보'하며 돌 던지던 잔망스런 소녀가 나오는 '소나기'도 되려나요.

      •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의 원작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라비린스'는 어떨까요.
      • 제니퍼 코넬리와 데이빗 보위의 탈인간적인 미모로 유명한 영화였죠.

        추천 감사합니다.
    • 주인공 소녀들이 하이틴이고 장르가 추리물이라서 찾으시는 류에 딱 들어맞지는 않지만 소설 '선암여고 탐정단'이 있습니다. 나름 한국 상황에서 펼쳐지는 소녀들의 모험(?)을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방영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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