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계속 덥네요.

어제도 밤 세 에어콘을 틀었다껐다 하면서 선잠을 잤습니다.


이번 달 전기요금이 걱정되지만, 고양이랑 저랑 더워서 도저히 에어콘을 끌 수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더울까요.


가을이 오긴 올까요 ㅜㅠ

    • 저희는 그저께부터 창문 열고 에어콘은 타이머 걸고 자고 있는데 더워서 깨지는 않더라고요. 아침에도 출근전까지는 덥지 않고요. 새벽에는 이제 좀 덜 더운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내려가지 않을까요.

    • 더위 많이 타는 남편말로는 그래도 아침저녁 공기가 요 며칠 조금 선선해졌대요. 여름을 좋아하는 저는 그 선선함이 반갑지가 않네요. 더위가 가는가 싶으면 금세 찬바람불고 혹한의 추위가 올테니까요.. 흑
    • 며칠 전부터 아이라인이 안 번집니다. 아침 더위는 살짝 가신 것 같아요.

      다음주면 아침에 민소매가 썰렁하지 않을까 싶고요.




      저희 개는 다 귀찮다고 현관에 내려가서 자더니 며칠 전부턴 새벽에 와서 제 팔 베고 눕네요. 

      • 더우면 아이라인이 번지나요? 여친들에게 한번도 안들어본 얘기네요. 오호...
    • 찬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새벽 세네시쯤엔 확연히 다른 바람이 불던데요. 여기가 서울은 아니지만 가을이 오고는 있구나 싶었습니다.

    • 사실 겨울보다 여름이 차라리 좋아 가을 오는거 반대합니다만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새벽엔 쌀쌀해서 열고 자던 창문을 닫아야 해요. 500 Kw 넘을까 전기세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제 한숨 돌리나 봅니다.
    • 자려고 누우니 창밖에서 매미소리가 아니라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네요.

      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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