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이 너무 좋아요 + 블리자드의 흥미로운 행사

놀이공원이 너무 좋아요.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커서두 그렇더라고요.


미국 갔을때 제게 제일 씐났던 경험은 놀이동산을 탐방하는 일이었어요. 막 친구랑 12시간 번갈아 가며 운전하며 놀이동산 다녀오구 그랬죠.

미국은 롤러코스터에 특화된 놀이공원이 많아서 정말 천국이더라고요. 그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어트렉션들이란!!

굉장히 감흥을 받구 막 장문의 글을 쓰고 그랬었어요..


제일 최근에 다녀온게 작년 여름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였네요. 꽤 오래된 이야기..

예전 일본 디즈니씨가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크게 기대했는데 사실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어요. 그곳이 별로인가..내가 이제 늙은건가..

그럼에두 불구하고 일상에 치일때마다 아른거려요. 퍼레이드..과격한 놀이기구들...


그런데 근래 굉장히 흥미로운 행사를 하더라고요.

전 하스스톤을 안해서 몰랐는데, 블리자드에서 하스스톤 행사를 롯데월드 어드벤쳐에서 하나봐요.

다음주 토요일날, 밤 11시인가..부터 새벽까지...1000명을 초대해서 모든 놀이기구들 무료. 이승환두 와서 공연한대요.

친구가 초대권을 구할수 있다고 해서 가기로 했어요.

너무 두근거려요. 심야의 놀이공원이라니!! 1000명이면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을것 같고 여유롭게 모든 어트렉션들을 음미하며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오랫만에 달밤 아래에서 회전목마를 탈래요.


    • 저도 놀이공원 엄청 좋아하는데 ㅎㅎ 심야의 테마파크라니 좀 황량해도 재밌겠는데요(실내라 환할테니 낮과 느낌상 별 차이 없을지도...). 두근거림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설레는 글이네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저두 별로였어요.
    • 자연농원 갔다오셨구나 생각.

    • 저도 놀이공원 좋아해서 심야의 놀이공원이라니...! 싶어 두근거렸네요ㅎㅎ 그러게요 1000명이면 어디 가도 줄도 그리 길지 않고 선선한데 딱 좋을 거 같아요.

    • 저는 이석증이 생겨서 놀이기구 이제 못타요.. ㅠ.ㅠ  왜 내게 이런 일이..

    • 그 심야행사 종종있어요! ㅎㅎ

      한달에 한번(?) 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컨셉잡고 파티식으로도 하고 공연이랑 섞어서도.

      근데 야외에 재밌는게 많은데 야외는 안여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저도 얼마전 무도보고 엄청 타보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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