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국내 대작들...

올 여름 개봉 국내 대작영화를 보면 대충 흥행측면에선 다들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부산행 - NEW
인천상륙작전 - CJ
덕혜옹주 - 롯데
터널 - 쇼박스

대충 메이저 배급사가 이정도 인데 개봉시기도 서로 간격이 있었고

국내 7,8월 여름시즌에 헐리우드 블럭버스터가 반응이 쎈 영화가 없어서인지 대진 운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엑스맨, 제이슨 본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갠적인 생각인데
올 여름 일찍부터 너무 더워서 그것도 한몫한것 같아요.

평소엔 영화 잘 안보다가 두시간 남짓 동안 에어컨 나오는데서 피서하려고 극장 자주 가는 관객들도 꽤 있을듯...

어쨌든 전 개봉전에 몇몇 국내 대작 영화는 망할 줄 알았는데 어느 정도 이상은 흥행이 되었네요.
당사자들이야 각자 기대만큼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그래서 왠지
여름시장을 두고 안이한 국내 대작들이 더 많아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해마다 안그랬던 건 아니지만요.

    • 어쩌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헐리우드 영화들의 국내 개봉이 몇주 뒤로 밀린 것은 이번 여름의 국산 영화 흥행이 만들어준 자신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국산 영화들이 흥행 성공한만큼 질적 향상도 같이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만, 무리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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