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Stranger things, 80년대 영화들

지인이 이 미드를 봤냐며 거품물고 추천을 하더군요.
전전날밤과 지난밤 이틀만에 한시즌을 몰아봤다며
살아오면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짓이었다면서요.
인터넷도 티비도 없는 생활중이라 언제쯤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곳 동네 극장에 토요일, 일요일마다 하루 한차례씩
옛날 영화들을 상영해줍니다.
지난주엔 오리지널 캐리와 스탠바이미를
이번주엔 비디오드롬과 다음주엔 프린세스브라이드를
상영할 예정이더군요. 비디오드롬은 다시보고싶지 않아
스킵할 예정이고 프린세스브라이드는 너무 기대중입니다.
오래전에 티비 더빙판으로 보고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오랜만에 다시보면 넌씨눈 로빈라이트가 속터질거 같긴합니다. 후지이이츠키와 함께 눈치없는 여주인공 짱드실분.

사실 옛날 영화라면 적어도 70년대 이전 영화들이
떠오르는데 80년대 영화들을 옛날 영화라고 하는게
아직도 많이 어색하네요. 흑

좋아하는 80년대 영화들 얘기해요 우리!
    • 80년대에는 그냥 포스터를 보며 저게 도대체 뭘까 궁금해 하다가 90년대가 되서야 확인할 수 있었던 성룡과 주윤발의 홍콩 영화들.  

      • 친척 오빠들 손에 이끌려 로보캅을 극장에서 입석으로

        관람후 줄곧 혼자 극장을 드나들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극장에서 혼자본 영화가 11살 영웅본색3..

        영웅본색 시리즈와는 무관했던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참 뻔히 상관없는 영화를 주연배우가 같다는 이유로

        묻어가기가 많았던 시절이었죠.
    • 제가 간혹 쓰는 (합법) 영화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90년대 중후반 영화(ex.파이트 클럽, 세가지색 블루)들이 옛 흑백영화들과 함께 '고전영화' 폴더에 분류돼있는 걸 봤습니다-_-
      • 아 벌써 고전대접 받는건가요.ㅠㅠ
    • 백투더퓨처와 인디 존스

    • 좋았던 영화들 다 쓰면 되는 건가요?? ^^ (IMDB에서 제가 별점 준 거 찾아보고 적어왔어요. ^^) 


      Dekalog(1989), Wings of Desire(1987), Blue Velvet(1986), 한나와 그 자매들(1986), 범죄와 비행(1989), 


      Running on Empty(1988), Cinema Paradiso(1988), Kagemusha(1980), Au Revoir Les Enfants(1987)


      Mishima: A Life in Four Chapters(1985), After Hours(1985), My Dinner with Andre(1981), Amadeus(1984),


      Maurice(1987), Dangerous Liaisons(1988), The Meaning of Life(1983), The Princess Bride(1987), 


      Videodrome(1983), Dead Ringers(1988), 황금연못(1981), Glory(1989), 어제 본 Ordinary People(1980)


      Raging Bull(1980), Shining(1980), The Thing(1982)은 별점은 잘 줬는데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어서... ^^

    • 아키라, 터미네이터 1, 구니스, 매드맥스 2, 페리스의 해방, ET, 백 투 더 퓨쳐,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다이하드 1, 비틀쥬스, 전망 좋은 방, 대역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천공의성 라퓨타, 모리스, 스탠 바이 미, 백야, 투씨, 에어플레인, 플래툰, 언터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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