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겨우 4회를 보기 시작했지만 정말 제대로 몰입되는 스릴러물이네요.

병원내 정치야 늘 보던거지만 틈이 없이 밀도있는 극전개와 장혁과 출연진의

연기 마음에 드네요. 장혁은 항상 너무 매너리즘에 빠진 힘들어간 연기였는데

여기서는 틀이 잘 잡힌 느낌, 그리고 간만의 허준호의 연기도.

 

싸이코패쓰라기보다는 감정결여,,,뭐랄까 싸이코패쓰의 새로운 유형같기도 하고

주인공의 설정이 독특한데 그걸 잘 살렸어요. 싸이코패쓰라서 주도면밀하게

범죄를 하는게 아니라 감정결여가 극복해야할 장애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구요.

 

박소담은 정말 민폐 캐릭터네요. 왜 저 캐릭터는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원래 원작 웹툰이 있는거라면서요. 흥미를 가지고 있다가도

원작 웹툰이나 소설을 읽으면 몰입이 안되는 증상이 있긴 하지만

원작이 있다면 보고 싶네요.

 

겨우 4회인데 의문의 죽음이 계속되고,,,, 뭐가 뒤에 있는건지 계속 끌립니다.

그런데 겨우 16회인거죠. 하긴,,,, 이게 수사물이 아니니 계속 사건이 날 수는 없고.

 

상투적인 연애물 "닥터스"보다 100배 나은데도 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니

진정한 안습입니다.

 

 

    • 저도 동감입니다…이렇게 재밌는 드라마가 시청률 안습이라니…그래서 열씨미 이 게시판 저 게시판 홍보중이네요.
    • 좋아! 동지가 한명 더 생겼어!
    • 재밌나요? 저도 보겠습니다. 굿와프먼 달리고 있었는데.
      • 굿와이프보다 이 드라마가 훨씬 흥미진진합니다. 올해 들어 빠져서 본 첫 드라마가 될거 같아요.

    • 감정 결여라면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도 있죠.
    • 오 요즘 넘 볼게없었는데 함 봐야겠네요~
    • 뷰마를 스릴러 장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흠....


      어짿든 잘 보고 있습니다. 첫회차 비행기 안에 마침 정의로운 의사 클리세부터 산산히 부숴주는게 넘나 맘에 들어 보게 되더군요.


      박소담은 캐릭터 자체는 드라마로선 필요한 캐릭터니 그려려니 합니다. 그닥 민폐도 아니구요. 저게 민폐면  다른 민폐들은 인류멸망의 원흉급이 되버리게요.


      그보다는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감정장애자를 변화시키는 키를 쥐고 있어야 하니 해맑고 천진난만한 마스크가 필요했던건 이해가 가는데.... 회상신에서 중1 정도로 보이는 애기가 현재에서 중3정도 되보이는데 경찰복을 입고 있는게 영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_-;


      저런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적어도 20대 중반은 되보이는 여배우가 그렇게 없었을까요?



    • ...결국은 애국가 시청률이라고 기사 올라왔습니다. ㅠㅠ
    • 아직 4회까지만 보셨네요~^^ 연애는 좀 느즈막히 시작됩니다~ 없으면 안되죠~ 사람들이 더 안볼테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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