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왕 진경준

연예인들의 스캔들 혹은 성범죄 소식에 비해 듀게에서는 조용한듯한 반도의 워렌버핏 진경준 검사장 이야깁니다. 


관련해서 뉴스나 인터넷 블로그를 읽다보니 이 분이 참 머리도 좋으시고 인맥도 빵빵한 분이시더군요. 잘나가는 회사의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받다시피해서 작년 한해 시세차익만 122억. 그외에도 한진그룹 뒤를 봐주고 처남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등으로 134억 정도를 챙겼다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출처 : 고성궈 닷컴 http://www.gosunggo.com/ )


물론 머리 좋고 총명한 검사장께서 스스로 그런 계획을 세우고 실행했겠습니까? 다 주변에서 잘될 사람 도와주고 뭔가 해주려고 애쓰다 보니 훈훈한 관계가 형성되고 그러다보니 돈도 생기고 그런거겠죠. 


괜히 공부 안하고 노력 안하고 개돼지처럼 살아가는 저같은 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몸부림치는 거지.. 1%안에 들어가는 나향욱이라던가.. 높으신 양반들은 아.. 나는 저렇게 대놓고 받아먹으면 안되겠구나. 어떻게 눈에 안띄게 하지?? 라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집행유예 받으면.. 변호사 개업하는데는 문제 없을테니 얼마전 홍만표 변호사처럼.. 주식왕에서 임대왕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의 전관예우면.. 연봉 100억은 가뿐히 넘으실테니. 


노력하는 자에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입니다. 문제는 그 노오오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아봐도 모르겠다는거죠. 




      • 대쪽같은 분이셨군요. 4천원에 기소라.. 거의 자베르 경감의 환생. 

      • 대쪽 같다기 보다는.. 저는 검사의 권력에 취한 행동이었다고 봐요. 고작 4000원 이익본 암표상도 구속할 수 있다는.. 


        자신의 힘에 취하면 비리 좀 저질러도 자기 힘으로 무마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고..

    • 진경준은 동료들 한테 워낙 믿보일 정도로 인간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고.


      망하고 나면 나쁜소리를 더 듣기 마련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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