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들이 걱정되네요
보니까 외부불순세력이 개입되어 저러는거라고 몰아가는거 같은데
언론이 정권의 똥개가 된지 오래고 검찰부터 공권력까지 맘 먹고 그리 만들면 뭔들 못하겠어요.
죄다 정권에 줄 서서 뭐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침 흘리고 있는 상황인데 자발적으로 나서서 웃통 까고 종북 사냥질 하겠다는 것들의
생쇼를 볼듯 하군요.
이런 와중에 되려 저 지역에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모를 시민단체들 혹은 야권성향 인사들은 되려 꼼짝 못할거 같습니다.
졸지에 종북,반미 뭐 그런 종자로 낙인 찍힐지도 모를 성주 군민들이 심히 걱정되요.
젤 걱정되는건 정말 순수한 지역사랑?하는 마음에 행동했던 아지메 아재 할매 할범 같은 동네 분들이고
반대시위를 주도했던 지역유지들이야 잃을게 많은 사람들이라 적당히 구슬리면 어물쩡 어느 순간 투쟁대열에서 자취를 감출겁니다.
그 와중에 에먼 순진한 주민들 중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는 분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걸 아니까 정권에서 종북세력 침투니 뭐니 개소리를 하며 밀어부치는거겠죠.
아마 후보지가 바뀌는 일은 없을거 같은데
다른 지역에서 성주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드배치 반대투쟁하는 것보다는 1980년의 '광주'의 역할을 2016년의 '성주'더 재연할 가능성이 더 크죠....
참외 먹기도 어려워지겠네요...
참외 정말 좋아하는데....ㅠ_ㅠ
뉴스에서는 전문 시위꾼 어쩌고 저쩌고 입을 털고들 있더군요.. 미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