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 Go - 피카츄의 gym은 어디인가?

미국에선 미터법에 대한 관심마저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Pokemon Go의 열기가 대단하네요.

지난주 Pokemon Go의 출시를 기념하여 주말 시드니에서 포켓몬 고 시드니 워크가 열렸습니다.

Pax와 comic-Con의 컨텐츠 매니저인 Guy Blomberg가 페이스북 이벤트로 연 행사에 천여명의 포켓몬 팬들이 몰렸습니다.



로얄 보타닉 가든에서 출발하여 오페라 하우스, 달링 하버등 시드니 주요 랜드마크를 순례하는 이날 행사에 대해 블롬버그는 
"이렇게 큰 행사가 될거라고 생각 못해서 크게 놀랐다.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현상이 되었다." 고 자평했습니다.


비록 모두들 스마트폰에 코 박고 걸어가는 행사였지만 재미있는 사회적 실험이었다고 하네요.

포켓몬이 발견될때마다 환호성을 질렀고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였습니다.


아래는 각지에서 발견된 포켓몬 사진들.



저 자신은 포켓몬이나 닌텐도 팬도 아니고 직접 돌아다녀야 하는 수고를 하고 싶지 않아 아직 앱을 깔지는 않았습니다만,

주변 반응은 엄청 폭발적입니다.

조만간 주요 포켓몬의 위치 족보(?)가 만들어질 때쯤엔 지우 모자 하나 사서 사냥에 나가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 하지만 구글맵 문제로 한국에서는 할 수가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몰려다니는 사진들을 보며 포켓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하.

      • 미국 앱스토어에서 앱 받아서 하면 됩니다. 




        무슨 구글맵 어쩌구하면서 개소문이 도는데 걍 잘 돼요 집 뒤편 공원에서 쥬뱃 잡았거든요

        • 그래요? 아니 이런 ㅋㅋㅋㅋ

          사실 전 포켓몬은 관심 없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슬퍼하는 걸 계속 봤거든요. 그 사람들이 몽땅 잘 못 알고 있었다니 충격적이네요. 으허허.
          • 현재는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서버를 닫아서 플레이가 불가한데 속초, 고성같은 곳은 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얘기도 올라오고...

            38선 위로는 플레이가 가능한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옵니다. ㅋ
    • 우리도 전임 대통령님 시절에 닌텐도를 뛰어 넘는 게임기를 개발 했어야...
    • 닌텐도가 이렇게 역습을 할 줄 누가 알았나요. 이렇게 또 한 번의 게임 혁명을 이뤄내네요. 이건 증강현실에 vr까지 합쳐지면 또 한 번 문명사가 달라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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