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핀트가 좀 안맞는 느낌이 있는데..착각일까요?ㅜ.ㅜ

듀게에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유아적인 글들이 올라올때마다 솔직히 피로감을 느껴왔어요.

저 분은 왜 저럴까..그런 생각을 했는데..제가 이런글을 쓰지 않을수가 읍는 상황이 오니 좀 만감이 교차하네요.ㅜ.ㅜ


술기운에 하는 얘기일수도 있는데요.


제가 사람들과 대화 핀트를 상당히 못맞춘다는 생각이 들어요.

웹상에서는 괜찮은데..같이 대면하는 자리에서, 여러사람들이 있을때 저마다 대화를 나눌때 뭐랄까..저혼자 겉도는 얘기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둘이 있을땐 괜찮은데 여러사람일 경우 그런 느낌이 강해요.


제가 말하면 쏴해지는 분위기..뭔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는 느낌..뭔가 그런것들이요.

웃길려고 치는 얘기두 전혀 먹히지 않아서 무안해지구...뭐가 문제인지.ㅜ.ㅜ

그냥 되게 그 자리를 제가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되는것 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이를테면, 모임에 가서 뭐지..뭐지..이분위기는 뭘까..나는 뭘까..자괴감에 빠져서 오지만 또 모임에 있던 사람이 전화를 주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고 만나자구 하면 또 보고 그렇긴 하거든요.

그냥 인사치레일수도 있지만 정말 애 있으면 분위기 완전히 망가지는구나.했으면 아예 연락도 안했겠죠..


뭐 제가 그렇다고 막 나대고, 마구마구 이야기를 주절거리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그 상황들에서 나를 대하는 그 눈빛 피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말꺼내면 분위기 싸해지는 그 분위기가 견딜수가 없어서 모임이나 술자리에 가기 싫을지경..ㅜ.ㅜ


사람들이 호응으니 대꾸가 어려운 방식으로 제가 말을 꺼내고 있는건가..혼자 딴소리를 하고 있는건가..분위기를 전혀 못타는건가..뭔지 모르겠지만..아오..짜증나네요..ㅡ.ㅡ



    • 말을 철학적으로 얼른 상대가 알아듣지 못하게 한다던가


      인기가 없어서 그런거 아니라 그랬죠.


      좀 유아적으로 말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 으흠... 실제로 어떠신지를 모르니

      이게 뭔가 개선의 여지가 있는 프라블럼인지 아니면 그냥 기분탓!! 이신건지 알수가없네요 ㅎㅎ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인정하시면 편해지실겁니다.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말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이 있죠. 아마도 글쓰신분은 후자인 경우겠죠.


      그래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할말 안할말만 잘 가려서한다면 평타는 치실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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