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보시는 분 계신가요?
처음 런칭하고 한 달 무료 후 유료 전환 이벤트할 때 가입했는데 잘 안 보게 되네요.
나르코스만 전편 감상 완료했고, 예전에 보다만 브레이킹 배드, 하우스 오브 카드 등은
보다말다 보다말다. 드라마 꾸준히 보는 게 너무 어렵습니다.
이런 사용 행태라면 진작에 가입 해지하는 것이 맞는데 이도저도 아닌 채로
다달이 카드에서 요금만 빠져나가고 있네요.
드라마는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트콤이나 데어데블, 고담 등 신작이 시즌 채로 올라와 괜찮은데
영화는 신작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넷플릭스는 한 달 결제 후 드라마 시즌 별로 한 꺼번에 정주행 후
몇 달 후 다시 한 달 결제.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매달 자동 결제를 해놓고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 번 볼까말까하니...
영화라도 꾸준히 신작이 올라오면 괜찮을 듯 한데 매니악한 스탠딩 코메디 같은 거나 올라오고...
넷플릭스의 국내 영업 실적이 어떤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비스가 오래 가지 못할 듯 싶습니다.
iptv 업체들이 건당 과금이 아니라 넷플릭스 같은 방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iptv는 미드 같은 것도
시즌 별로, 회차 별로 과금되더라고요. 영화는 신작이 빨리 올라오긴 하지만 한 편에 1만원씩 하니
예전에 신작도 2천원이던 비디오 가게 시절에 비해 너무 비싼 느낌이라 iptv에서 뭘 결제하고 본 적이 없네요.
전 우연히 1년 쿠폰이 생겨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 용으로도 나쁘지 않은 듯 하구요.
저도 이용이 귀찮아서 몰아볼 때 아니면 잘 안보는 편이긴 한데
서비스는 오히려 오래갈 것 같습니다.
얘네 사업 구조 자체가 박리다매에 가깝고 인력 자체를 많이 뽑질 않아서
사업이 잘 안된다고 특별히 더 손해나거나 하는 구조는 또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1년 쿠폰이라니! 부럽습니다.
듣고보니 광고도 별로 안 하는 것 같고, 가늘고 길게 갈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와는 별개로 콘텐츠가 너무 적은 느낌은 아직 지울 수 없네요 ㅠㅠㅠ
그쵸. 일주일 만에 접속해봐도 신규 콘텐츠가 그대로...
지금 한 달 무료 이용하고 있는데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센스 8을 보는 중이라 우선은 계속 보게 될 거 같네요.
저도 보다 말다 할거 같긴 하지만.... 당분간은 이용할 것 같네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4회까진가 낄낄대면서 봤는데.
미국 여자 교도소 이야기는 생소하면서도 흥미롭더군요.
센스 8도 보다가 말았어요. 5회인가 6회까지 봤는데 시즌의 반이 지나도 여전히
도입부처럼 느껴지는 느린 전개가 별로...
저도 다큐멘터리 몇 개는 재밌게 봤어요. 카르텔 랜드와 이것저것.
그런데 넷플릭스는 다큐멘터리 소개 화면에서 좀 과장을 많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더군요.
아주 센세이션한 내용으로 서술을 해놨는데 막상 보면 잔잔한 내용.
다큐멘터리가 거의 그런 특성이 있긴 하지만서도...
국가마다 서비스하는 내용이 다른가봐요. 찾아보니 우회해서 해외 서비스에 접속하는 방법도 있네요.
넷플릭스 다큐 중에 Chef's Table 재밌습니다. 2시즌 올라왔는데 넷플릭스 제작 다큐들 보는 재미로 전 이용하고 있어요. 컨텐츠가 적고 그리 자주 업데이트되지도 않고 불만은 많습니다만..
최소 1주일에 한 번은 업데이트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너무 뜸해서 진짜 격월로 이용하면 적당할 것 같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