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울퉁불퉁 부어요.ㅜ.ㅜ

원래 태어날때부터 전 얼굴이 크고 살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살을 빼면 얼굴 먼저 변화가 드라마틱했어요. 며칠 식이요법만 해도 사람들이 '너 살 좀 빠졌구나?' 할정도로 가시적이었죠. 몸은 잘 안빠지는데 얼굴살은 금방 빠지고 또 금방 찌더라구요.


그리고 성인이 되서는 자주 부었어요. 그렇잖아도 달덩이 같던게 더 빵빵하게요.

좀더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 빵빵하게 붓던 얼굴이 울퉁불퉁하게 불기 시작했어요. 피부가 쳐지니까 어쩔수 없는 현상이겠죠..ㅜ.ㅜ


그런데 근 몇년간 살을 빼면서 이전과는 다른 경험을 하고 있어요.

얼굴살이 빠지지가 않더라고요. 예전같으면 다이어트 돌입 즉시 얼굴이 반응해야하는데..요즘엔 몸이 한참 빠지는데도 얼굴은 그대로 인거에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이게 붓기 아닌가 싶더라구요.

뭐랄까..얼굴이..건강하게 살쪄있는 느낌이라기보다..술 많이 먹는 사람들은 매일 울퉁불퉁하게 얼굴이 부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에요.

며칠전에 어머니께서 저를 보더니 "너 요즘 보턱스 맞니?" 그러셨거든요.? 뭔가 울퉁불퉁 볼만 빵빵...

사람들은 "넌 다이어트 한다더니..얼굴이..'그러죠.


붓기는 원래 운동하고 땀을 쫙 빼면 같이 빠졌는데..요즘엔 땀을 쫙 빼도 붓기가 안가라앉네요?

붓기가 아닌가?ㅜ.ㅜ 그런데 몸은 한없이 살이 빠지고 있는걸...


그래서 이걸 좀 해결 하고 싶은데요.


1)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다. 예컨데 림프선 이상 등등 이 아닌가...

  : 매년 종합검진은 받고 있어요. 그리고 매년 고지혈증과 위염 판정을 받죠...올해도 하반기에 받게 될텐데...정말 병이 생겨서 이런걸까요? 그 정도는 아닐것 같고, 왠지 병원가서 얼굴이 부어서 검사받고 싶어요.하면 '살입니다'하면서 바보 취급 받을것 같아서.ㅜ.ㅜ


2) 얼굴 경락을 받는다.

 : 언제나 얼굴 경락을 좀 받고 싶었으나 가격과 그 효용성에 의심이 들어서 해본적은 없어요. 그리고 이건 계속 받아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얼굴 붓기를 거둬내고 울퉁불퉁을 없애는데 경락이 좀 도움이 될까요?


3) 살을 더 빼본다.

 : 지금은 그냥 적당히 여유롭게 체중을 줄여가고 있는데..정말 빡세게 식이요법을 해서 얼굴살을 말살시켜 보면 좀 나을까요.


4) 늙어서 그런다. 성형한다.

 : 지방제거주사든, 보턱스든...그런게 필요한걸까요? 단지 부은게 아니라 늙어서 살이 쳐지는건가 싶어서...리프팅을 받아야 하나..


얼굴이 언제나 상기되어 있고, 울퉁불퉁하고....컴플렉스가 될것 같은데 무슨 문제일까요?


    • 자꾸 그렇게 보고 생각하면 그렇기도 해요.

    • 소화가 잘 안되도 그럴 수 있더라구요.
    • 밥을 꼭꼭 씹어서 드셔보세요. 저작기능이 좀 안 좋아지면 얼굴이 붓기도 하더군요. 대사기능이 좀 비정상적일 때도 그렇구요. 

    • 미용적으로 뭔가 액션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태국마사지나 아로마 같은 전신 마사지를 몇 번 받아보신 다음 효과를 보고 경락에 뛰어드셔도 좋을 거예요. 마사지가 효과가 있으면 순환이나 노폐물 문제라 경락도 효과를 보실 듯..거기에 경락은 약간 굳은 근육 같은 것도 없애줘서 저 같은 경우는 좀 드라마틱 했어요. 처지고 부은 살을 밀대로 얇게 밀어서 뼈에 다시 발라주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영구적이진 않아서.. 전 평소엔 저렴한 전신마사지로 붓기는 해결하는 편이에요. 근데 경락처럼 살이 뼈에 가서 붙는 느낌은 없구요;;
      • 저 전신 마사지는 자주 다녀요. 태국, 지압 아로마 등등..ㅎㅎ


        근데 그걸 해서 얼굴 붓기가 빠진다는 생각은 못했는데...몸은 붓기가 원래 없구요.


        말씀 들어보니 경락의 효과가 드라마틱한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뼈에가서 붙는 건가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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